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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1장 나 홀로 전투 5편, 이젠 시민들도 참지 않는다. 행동에 나서는 라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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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적편의 종점 1-17 보스전 시작
동생이 당해서 화가 많이 난 대장
아래 3명은 자신의 턴이 오면 위와 같이 움직인다. 폭발통 오른쪽에 온 결정석 등짐을 지고 있는 적군도 죽으면서 주변 8칸에 폭발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용하자. 회전석을 공격하면
위와 같이 연쇄적으로 작용하여 주변 3명을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수동 플레이의 묘미는 이런 점에 있다. 당연히 캐릭터들이 좋으니 그냥 때려잡아도 어려울 것이 없는 스테이지이지만, 이런 걸 고민하는 것이 턴제 RPG의 재미이다.
산적팀 증원군이 도착 위에 3, 아래에 3명이다.
다시 두려움이 몰려오는 마을주민 피로. 용기를 내는 것은 본래 쉽지 않은 법이다.
하지만 피로의 용기에 다른 마을 주민들도 산적을 소탕하겠다고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위에 나타난 스즈란 마을팀 증원군은 우리가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다.
주변 조형물을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좋게 배치되어있다. 이를 이용하면 새롭게 나타난 증원군 6명을 쉽게 줄일 수 있다.
산적 대장은 회전베기를 사용한다. 전방 2×3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공격이니 너무 뭉쳐있지는 말자.
산적대장 아웃
마지막 적을 처치하면서 전투 종료
드디어 1장의 마지막. 스토리 이름부터 아름답다. "이름하여 스즈란노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그들은 마을을 지켰다
스즈란 용병단(콘발라리아의 검)의 이름을 드디어 정하는 라비에 스즈란 마을을 지키는 검이라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원제인 스즈란 용병단이 더 마음에 든다
라비에에게 드디어 목표가 생겼다. 스스로 힘을 길러 마을을 지키는데 이를 도울 용병단을 모집한다는 목표
창립 이사 파칼, 마이타
파칼이 활쟁이가 된 이유
마이타가 방패를 든 이유
그리고 라비에의 결심. 이렇게 과거의 라비에는 퇴장하고 현재의 라비에 등장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격랑성 내전은 결국 막지 못했고, 라비에, 파칼, 마이타는 모두 죽었다.
이번 "낙원" 만큼은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라비에
그렇게 나타나는 새로운 타로카드 "17. 별" 이다. 의미는 "희망", 스즈란 용병단은 결국 스즈란 마을, 일리아 왕국의 희망이었나보다.
새로운 카드를 얻었으니 묵시록으로 가자
뭔가 이들의 시련을 암시하는 복선일까...
이렇게 묵시록을 하나 더 채우는 주인공 일행 1장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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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2장 손과 발 - 루트피와 기사 동맹의 등장, 깃발의 활용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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