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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2주차 - 난민 속 소녀와의 재회, 수상한 그녀는 여전히 수상하다. <휴식 오픈, 의뢰 시작>

by KatioO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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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주차 - 파견 임무, 이난나 왕녀의 죽음과 1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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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들어서자마자 나타나는 난민 대표 그녀에 관한 설명

운명의 소용돌이에선 모두가 안전하게 탈출했다

이제야 들을 수 있는 그녀의 이름, 에다라고 한다. 장인인 아버지 밑에서 견습생으로 격랑성에서 지내고 있다가 변을 당할 뻔했다고 한다

탈출하면서도 여러 일을 당하다가 지금은 격랑성을 빠져나와 이곳 스즈란 마을에 왔다.

다시 떠나기 전까지 원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스즈란 용병단 부단장

머무는 동안 노동력을 제공하겠다는 에다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부단장실을 떠나는 에다

의문의 소녀를 여전히 챙기고 있는 에다. 식량을 나누어주는데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배고프지 않다는 그녀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가까워지려 하지만 쉽지가 않다

같은 편이니 걱정말라는 에다, 하지만 의문의 소녀는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싸가지가 거의 귀족 수준이다

거의 보살 수준의 참을성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에다. 의문의 소녀 역시 갑자기 자신은 필요없을 거라고 하면서 흐느낀다.

그런 그녀를 달래보지만....

죄송하다며 자리를 뜨는 의문의 소녀


마이타가 대화를 신청한다

용병의 집이 오픈되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운명의 소용돌이에서는 스태미너 관리가 필요하다. 스태미너의 충전은 지금 열린 "용병의 집" 에서 가능하다. 임무를 끝내고 살펴보도록 하자.


여러 의뢰 중 희귀 스킬을 주는 난민 보호 의뢰를 진행해보자

좌측 상단에 3명으로 시작한다. 패배 조건이 아군 전멸 또는 평민 패배인데, 평민들은 가까이 가면 알아서 전투에서 빠지므로 사실상 아군 전멸만 당하지 않으면 된다. 승리조건은 적의 전멸

이렇게 아군이 가까이 가면 주인공이 대피하라고 하면서 평민들을 대피시킨다.  

원래는 이렇게 진행해서 마지막에 맨 오른쪽 평민을 만나야 하는데, 파칼이 있다면 바로 저 자리에서 저격이 가능하다. 사실상 이 스테이지의 결말을 미리 당겨 볼 수 있다.

난민을 괴롭히는 산적인 줄 알았더니 자기 형이란다...

따듯한 형제애를 오해한 주인공 일행. 그렇더라도 우선은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을 제안하는 주인공

그렇게 마지막이어야 할 난민도 전투 이탈

마지막 평민도 탈출

마지막 적을 처리하면서 전투 종료. 보상으로 스킬을 받게 되어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죽지 않으면 의뢰 참전한 캐릭터들은 스태미너는 10%가 감소한다.

희귀 스킬을 3개 받는데 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타 : 공동방어, PVP 컨텐츠가 아닌 이상 5명 이상 출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사실상 자신을 제외한 4명이 2칸 내로 움직이지 않는 이상 풀 효과를 받기는 어려운 패시브이다. 다만 후에 마이타가 주변 아군의 물리공격을 1회 막는 지원 스킬을 갖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나는 편이다.

파칼 : 개인 특성으로 스킬 구성을 감염 스택 ↔ 데미지 간의 상성을 노릴 수 있다. 보스같이 스택을 쌓을 기회가 많이 생긴다면 유용하지만, 지금 당장은 스택을 쌓기 전에 적들이 모두 죽어나간다.

용병 브레이커 : 마이타의 방어 스킬의 공격형태 패시브인데... 방어형이야 마이타가 물리공격을 대신받기도 하니 뭉쳐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지만, 공격은 그렇지 않다. 이걸 선택하기는 어려운 상황

공동방어를 습득하고 가기로 하자.


의뢰도 모두 마무리 했으면 1주를 마무리하면 된다. 마무리 하기 전 어차피 휴식은 1주가 필요하므로, 가능하다면 휴식을 채워주고 가는 편이 좋다

아무것도 안하는 캐릭터들은 자연적으로 10% 회복을 하고, 휴식을 통하면 50%의 스태미너를 회복한다.

시험삼아 해본다 생각하고 매달린 자·촛불을 휴식시켜보자.

다음 주가 되면 100%로 전투에 참여할 것이다. 참고로 휴식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캐릭터들만 가능하다. 즉, 의뢰를 먼저 진행한 후에 거기서 소모한 스태미너를 충전하겠다는 의미로 의뢰 → 휴식 순으로 진행해봤자 의미가 없다. 의뢰에 참여한 캐릭터들은 <전투 복귀> 라는 타이틀이 붙어 휴식을 진행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캐릭터들은 그 주에는 전투 이탈이 된다. 

 

이렇게 2주차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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