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1장 나 홀로 전투 3편 - 마이타와 파칼의 의미, 콘발라리아 마을을 향해서 <1-6, 1-7,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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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1장 나 홀로 전투 2편, 이젠 혼자가 아니다. 라비에, 파칼, 마이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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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은 스토리만 진행되는 스테이지다. 전투는 없다. 이전 스테이지인 1-5에서의 내용과 이어지므로 이전 포스팅을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당시를 기억하는 마이타

스즈란 용병단 정착지까지 자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지켜주었다고 회상하는 파칼과 마이타

라비에라고 특별하지 않다. 그저 용병단 단장일 뿐

평생 검을 들고 살아왔던지라, 지킨다는 것은, 특히 어린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은 힘만 있어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익숙하지 않았던 라비에 

그래도 파칼과 마이타를 데리고 마을에 도착했을 때, 라비에는 깨닫는다.

본인이 파칼과 마이타의 운명의 수레바퀴였다는 것을

또한, 파칼과 마이타의 존재 자체가 자신의 운명을 바꾼 것이라는 라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1-6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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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시작!

이번 스테이지는 회전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스테이지다. 

시작과 동시에 라비에를 이용해 왼쪽의 회전석을 굴리면, 일직선 방향으로 떨어지면서 적과 구조물을 모두 파괴한다. 폭약통 역시 파괴되면서 주변 1칸의 적도 함께 처리

꼭 넉백기술이 아니라도, 일반공격만으로도 회전석을 굴러간다.

회전석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고 나니 도착한 산적들. 이제는 다 때려잡으면 된다.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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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스테이지 1-8

마을을 습격하는 것은 산적만이 아니기는 하다. 마물들의 습격도 있다는 사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움직이는 라비에에게는 힘겨운 여정이다.

우두머리를 처치하니 다들 뿔뿔이 흩어지는 늑대들. 전투종료! 라비에의 고향(?) 스즈란 마을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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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을을 약탈하고 있는 산적들

마을 주민을 탈출시키고 산적을 처리하자

마을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해선 아래 두 명의 적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파칼에게는 "콘발라리아 수호의 화살" 이라는 차징스킬이 하나 있다. 위와 같이 범위를 지정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그 위치에서 활을 당기고 대기하게 되며, 다음 자기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 해당 범위 내로 적이 들어오거나, 범위 안에 있던 적이 움직이면 그대로 120%의 데미지로 활을 쏜다. 이동경로를 차단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적이 들어오면 바로 공격!

3턴 정도에는 주민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하면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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