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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주차 - 캐릭터 육성에 대한 설명, 스즈란 용병단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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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는 소탕만 있는 게 아니다
전투뿐만 아니라 내 캐릭터를 상인들을 호위하는데 파견보낼 수도 있다. 용병단의 가장 대표적인 임무 중 하나이다.
조건은 1레벨 이상의 용병 1명
보내면 한동안은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니, 되도록 조건에는 맞는 쓸 일이 없는 용병을 보내도록 하자
소요시간은 2주이다. 전투 1번 = 1주가 아니므로 나중에는 2주 파견이 꽤 많은 전투에서 빠지게 될 수도 있다
지난 전투로 횟수는 모두 끝났다. 이번 주에는 더 이상 의뢰를 받을 수 없으니 사실상 이번 주 할일은 모두 끝난 것
이렇게 이번주를 마감하도록 하자
1주가 끝나면 주인공은 기록을 남긴다. 기억을 못하는 것도 여전한 듯하다. 이렇게 일기를 쓰고 넘어가면, 마이타가 일리아의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온다.
디탈리오는 강압적인 통치로 일리아 시민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이에 격분한 시민이 격랑성에서 표출한 것이 격랑성 내전이라고 평가하는 "루트피". 이 비극으로 루트피는 자신의 여동생이자 왕실의 대표였던 왕녀 이난나를 잃었다. 루트피는 이 원인이 디탈리오에게 있다고 하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자격이 없으므로 자리에서 내려올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다.
<격랑성 일보>, 일리아 둘째 왕자 루트피 제노비아 살리 인터뷰
이난나 왕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스즈란 용병단
이난나 왕녀는 덕왕이었나보다.
아직은 내용을 신뢰할 수 없는 라비에, 군인 출신 답게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한다.
우선 눈앞에 닥친 격랑군(기사 동맹)과 왕실군, 이들은 진짜 평화를 위해서 움직이는지부터 지켜보는 것이 일순위다
이렇게 1주차는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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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2주차 - 난민 속 소녀와의 재회, 수상한 그녀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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