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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7 파국 모드 시작
승리조건은 시모나 빈사 상태 만들기
시모나에게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왼쪽 루트와 오른쪽 루트가 있다. 왼쪽과 오른쪽은 부대 구성 속성이 서로 다르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이 침입자로 구성이 되어있다보니 사실 어떤 루트를 취하더라도 딱히 달라질 것은 없다.
하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한번씩 눈보라가 치게 되는데, 첫턴에서의 위치가 왼쪽으로 가기에는 이동거리가 길어서 눈보라를 피하면서 진행하기가 어려우니, 오른쪽으로 가기로 한다
오른쪽 부대의 적에게 한번 대미지를 주게 되면, 적들이 우리의 진행방향을 눈치를 채고 그 반대편 부대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른쪽 부대의 대장은 위에 표시된 "기사 동맹 빛의 기사" 이다.
이를 잡아내면 시모나가 대단하다는 투의 대화를 한번 날려준다
오른쪽에만 횃불병이 둘이나 있어서 이를 잡으면, 상대에게 많은 한기 스택을 쌓을 수 있다. 횃불병 활용법과 관련해서는 11막 전투에서 많이 사용해봤으니 설명은 생략한다
횃불병 2명이 죽는 시점에서 왼쪽에서 넘어오던 적들은 모두 얼어버리기 시작하므로, 딱히 처리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시모나를 포함한 본대, 기사 동맹군 4명을 잡아내면 되는데, 아무리 승리조건이 시모나 처치일지라도 여기서는 시모나 주변의 기사 동맹군을 먼저 잡아주도록 하자. 이유는
"기사의 결심" 이라는 버프가 시모나에게 걸려있는데, 기사 동맹 멤버가 살아있는 숫자만큼 공격과 방어를 올려주기 때문이다. 본대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공격과 방어가 32% 증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위에 보다시피, 버프가 "기사의 결심" 만 있는 것도 아니다. 기사의 결심이 없어도 무슨 크리대미지 45% 증가에, 받는 HP 퍼센트 대미지 80% 감소에, 얼음 증폭(마방 50% 증가) + 불굴까지 있다
잊고 있었던 왼쪽 부대의 대장은 "기사 동맹 얼음 기사" 이다. 이를 처치하면 시모나가 또다시 우리를 인정해주는 멘트를 한번 날려준다
확실히 모든 적을 처치하고 나니, 대미지가 확실하게 박히는 시모나
목표는 시모나의 처치가 아니라 "빈사" 상태로 만들기이다. 마지막 알렉세이의 공격으로 빈사 상태가 된 시모나. 그렇게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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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얼음에 뒤덮인 승리, 이번엔 시모나의 입장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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