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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포로를 구출하라지만, 대장을 처치해야만 하는 전장 <막간6 파국모드>

by KatioO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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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4명의 대장을 잡아내자 <막간5 파국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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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6 파국 모드 시작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적군의 숫자... 그리고 아직 보이진 않지만 세 번의 증원군이 더 온다... 삼국지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뭔...

세 명의 아군이 빙결 상태로 포로로 잡혀있다. 이들을 구출하는 것이 1목표인 스테이지

숨겨진 목표가 있다. 바로 적군 대장 처치 및 탑을 파괴하는 것. 그런데 해당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군을 전부 밀어버려야 가능한 수준이다. 그냥 적 전멸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이번 스테이지는 두 진영으로 나누어 진출하는데, 각각의 진영 앞에 눈보라가 친다. 솔직히 적들은 별로 아프지 않은데, 이 눈보라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눈보라를 피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다만, 첫 턴에는 적들이 좋은 포지션으로 위치해있으니 눈보라를 조금 맞더라도 화로와 폭약통을 다음과 같이 설치한 뒤 작동 시키면

화로와 폭약통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가서 횃불병 2명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상대에게 한기 6스택을 주고 시작한다는 것은 꽤나 큰 이점이므로 첫턴에 눈보라 한번은 맞아주자

알렉세이는 해당 위치에서 반격을 써주면 뒤에서 다가오는 암살자들이 알아서 알렉세이한테 죽어주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 외 나머지는 눈보라를 맞지 않도록 위치하자

눈보라로 HP가 절반정도 날아가는 모습...

상대도 마찬가지이다

화로와 폭약통을(체크 된 것) 설치하고 터뜨리면 기존에 있던 화로까지 함께 터져서

이렇게 넓은 범위의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라탄공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다. 적들이 계속 끊임없이 나오는데 라탄공을 이용한 설치 트랩보다 연소지형을 만드는 것이 범위 대미지를 주기에는 더 좋기 때문이다. 특히 위와 같이 설계하여 터뜨리면 이번에 나오는 모든 적들에게 연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이쪽은 어차피 얼음때문에 앞으로 나가기 쉽지 않으니 조금 쉬어가는 타이밍이라 생각하자

베르더 무녀는 지금 타이밍에 일반공격으로 에너지를 한번 쌓아주도록 하자. 이유는 다음 턴에

아가타 "여왕의 선고"는 뭉쳐있는 적군을 처리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넓은 범위로 꽤나 높은 대미지를 주는 아가타

적을 어느정도 잡으면, 마지막 예비대가 들어온다... 참고로 위쪽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

아가타는 계속 여왕의 선고를 사용하자

4턴을 시작하면 다시 눈보라가 준비된다. 

평타로 에너지를 한번 참은 이유가 바로 여기서 폭약통, 화로를 연속으로 설치하기 위함이다

이쪽은 거의 대부분 정리가 된 모습

저쪽은 이제서야 첫번째 증원군 도착. 다만 저쪽은 걱정할 것이 없는 게, 암살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상성이 유리한 알렉세이만으로도 거의 전멸시킬 수 있다.

이제는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 이쪽 부대의 한기를 컨트롤 해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무녀는 대형화로를 이 곳에 설치하고나면, 자신의 임무를 모두 끝냈다고 볼 수 있다

드디어 만난 적군 대장. 1인 공격에는 아가타의 "연회"이 좋다. 한방에 처리

그렇게 포로를 구하지 않고 업적을 위해 방어타워를 모두 제거하면 알아서 스테이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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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포위망을 뚫고 시모나를 빈사상태로 <막간7 파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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