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기사 동맹의 훈련 <막간3, 막간4 파국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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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막간2, 적을 잡기 위해서는 인테리어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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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역시 파국모드가 존재한다. 막간 3부터는 파국모드가 있으며, 일반모드와의 차이점은 지정된 캐릭터로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전술각성 스킬은 모두 빼고 진행한다는 점을 알린다

야생늑대와의 싸움인데, 그 양이 상당히 많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모든 늑대들이 한기에 면역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는 말은 이 스테이지에서만큼은 횃불병을 잡는다든지, 화로를 먼저 공략한다든지의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 전부 다 때려잡아야 한다

하얀 늑대부터 빨간 늑대까지 종류별로 늑대란 늑대는 다 모아놓은 느낌이다. 산 지형인 만큼 넉백에 주의하여야 하는데

빨간 늑대만이 "덮치기"라는 스킬로 타깃을 2칸 넉백시키므로, 빨간 늑대의 공격범위 안에 들어오게 될 때만 낙사를 주의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대로 다른 모든 늑대들의 메인 공격 스킬들 대부분은 타깃의 한기 스택에 따라 강화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는 늑대무리와 반대로 한기스택을 조절하지 못하면 늑대들에게 맞아죽는 수가 생긴다

그래도 늑대가 많이 약해서 스테이지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적을 어느정도 줄이면 지원군 두 명이 아군으로 참전한다

그 외에는 특별히 공략할 것이 없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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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은 숨겨진 업적이 있는 스테이지이다. 업적은 바로 "횃불병 한 명만 처치된 상태에서 승리조건 만족하기" 이다. 

지난번엔 실버울프단과 릴리윌이 연습에 임했다면, 이번에는 시모나와 타이던, 글로리아로 구성된 기사 동맹의 연습시합이다. 지형효과와 횃불병의 역할에 주의하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런 성질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아도 클리어 된다

이번엔 기사 동맹 얼음기사가 화로를 설치할 수 있다. 화로를 설치하고 대미지를 주도록 하자. 이번 게임은 어찌됐든 승리조건이 "타이던, 글로리아를 같은 턴에 처치하기" 이므로, 타이던, 글로리아, 그리고 횃불병만 남기고 모두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화로로 대미지를 주고

AI는 어지간해서는 지형효과를 밟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니, 타이던의 말대로 지형효과를 이용해 대미지를 주는 것은 애초에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리고 그러지 않아도 타이던, 글로리아에게 충분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화로 설치 공격은 꾸준히 날려주자. 이렇게 첫번째 횃불병 처치 완료

그럼 바로 두번째 횃불병이 출현한다. 이번 훈련에는 횃불병이 총 3번 리젠되는데, 업적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횃불병은 절대 처치해서는 안된다

타이던의 차징스킬은 조금 아픈 편이니 되도록이면 맞지 않는 쪽으로 움직이자

그렇게 타이던, 글로리아 그리고 횃불병이 남았다. 이제는 이 둘을 적절히 대미지를 줘서 한 턴에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자

타이던 먼저 처치. 타이던과 글로리아는 처치되면, 전투에서 이탈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스턴 상태가 된다

글로리아도 마무리하면 업적까지 모두 클리어,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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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4명의 대장을 잡아내자 <막간5 파국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