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베이라의 길찾기 게임 1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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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난민 강 건너 호송(긴급의뢰), 기사 동맹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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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시작하기 전에 항상 해야할 일, 결정석 공방, 훈련, 휴식, 제작 등을 모두 마무리하자

중요한 소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용병의 집에 대화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 가보도록 하자

보통 용병의 집에서 눈 앞에 대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면 100 중 99는 베이라이다. 베이라는 용병의 집 안쪽에 있다

새로 개발한 결정석 장치가 있다면서 이를 테스트하고자 한다

뭔가 했더니 결국... 게임을...

다음 기회는 없으니 지금 당장 해보라는 베이라

그렇게 의뢰에 들어가면 "베이라의 길찾기 게임 1"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어차피 세력 명성도 다 쌓았으니 마녀 게임을 진행해보자.

게임은 간단하다. 결정석 인형을 모래상자에 있는 목표 지점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옮겨야 할 곳은 위와 같이 총 3곳인데, 특별히 어떤 행동을 할 필요 없이 캐릭터를 해당 위치에 놓기만 하면 된다

잘 보면 장애물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첫번째 위치로는 절대 가지 못한다. 앞에 보이는 드럼통을 치워내야 갈 수 있을 것 같다. 베이라가 준 넉백스킬을 사용해보자

기사가 가지고 있는 넉백 스킬은 장애물을 3칸 이동시킨다. (나무로 만들어진 튼튼한 방벽은 제외, 넉백되지 않는다)

빨간색 방향으로 보내버리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또 막히게 된다(분홍색 진행로). 뒤를 생각하더라도 파란색 방향으로 나무통을 보내야 한다

상술했었지만 방벽은 넉백이 되지 않는다. 2턴 째에 첫번째 지점은 도착 완료. 지점에 도착하고 나면 재행동을 할 수 있다

3턴이 되면 선택이 필요하다. 돌을 아래로 굴릴 것인가, 오른쪽으로 굴릴 것인가. 하지만 아래로 굴리게 될 경우 돌아가는 데 턴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오른쪽으로 굴려서 길을 만들도록 하자

3턴, 돌을 굴려서 길을 만든 모습이다. 이제 4턴에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자

4턴의 재행동, 아래로 내려가기엔 세번째 지점으로 가기 위해 가야할 길이 험난하다. 생각보다 많이 돌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파란색 방향으로 되돌아가자

6턴에는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앞의 나무판(1층짜리)을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러면 현 위치와의 낙차가 2층이 되어 이동력을 소모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7턴에 지점으로 갈 수 있게 된 모습

베이라가 잘했다고 칭찬해주면서 해당 스테이지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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