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난민 강 건너 호송(긴급 에피소드), 기사 동맹의 첩자를 잡아라

by KatioO 2024. 9. 10.
728x90
728x90

이전 글

https://wkqtkdtlr.tistory.com/308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잊힌 과거, 노노윌이 부르는 일리아 민요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304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6주차 - 난동부린 상인의 죽음, 노노윌에게 피리를 전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303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

wkqtkdtlr.tistory.com


노노윌의 노래를 듣고 17주차에 들어서면 시작하자마자 긴급 에피소드가 하나 나온다. "난민 강 건너 호송" 으로 난민을 강 건너로 호송만 해주면 되는 것 같지만...

시작하면 주인공이 왕실군의 수비가 비어있는 틈을 타 난민을 강 건너로 보내주려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나타나는 츠리노단 네르갈

츠리노단 역시 기사단의 첩자들이 몰래 강을 건널 거란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태양의 성에서 기사 동맹군이 거점하고 있는 격랑성까지 가기 위해선 이 "일리아 다리"를 반드시 건너가야 한다.

그런데 기사단의 첩자? 뭔가 오해가 있는 듯하다. 우리가 후송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난민이다

하지만 믿지 않는 눈갈...

그렇게 전투 시작

두가지 길이 있는데, 빨간색 길로 정면돌파를 하는 것은 애초에 운명의 소용돌이에 들어올 때 좋은 캐릭터들을 들고 온 사람들은 사실 어려울 것이 없지만... 마이타, 파칼로만 돌파하는 필자에게는 빨간색으로 갔다가는 추가목표 달성이 너무 어렵다. 아니 눈갈, 네르갈 처리하기도 버겁다

 

맨 위의 임무목표를 다시 보면 이번 임무의 추가 목표는 총 2개로 ①눈갈, 네르갈 모두 처치하고 ②난민이 한 대도 피격되서는 안된다.

 

사실 글로리아나 베이라 정도만 뽑아도 이 추가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추가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의 스토리를 보여주고자 한다

우선 위쪽 선발대는 총 4명의 적이 있는데, 이 중 2명을 처치하게 되면

이렇게 네르갈이 앞의 장벽을 뚫고 앞으로 나온다

 

그리고 적을 3명 줄인 시점에서

난민 3명이 아래쪽에 나온다. 이들이 한 대도 맞지 않는 것이 바로 ②번 목표

난민들이 가야할 목표

평민들에게 공격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듯하다. 그러니 평민을 보호하면서 진행하여야 한다

마이타를 비롯하여 모두 밑으로 내려가서 난민과 함께 이동할 준비

파칼은 해당위치에서 폭약통을 공격할 수 있다. 저쪽에서는 네르갈에게 폭약통 대미지를 줄 기회가 많은 편이니 활용하도록 하자

주민들이 제대로 움직였다면 나타난 지 3턴이면 해당 지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이렇게 전투 종료.

 

만약 눈갈, 네르갈을 잡는 미션까지 모두 챙겨가겠다고 한다면, 내려올 필요 없이 정면 승부를 위에 닥돌하면, 적군이 위에 머물게 되어 똑같이 난민들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니 참고.

추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네르갈, 눈갈을 처치하지 않음) 경우, 난민이 용병들은 믿을 수가 없다면서

알고보니... 진짜로 기사 동맹 첩자였던 것...

놀라는 스즈란 용병단

츠리노단에서 해당 첩자들을 모두 처리하고

스즈란 용병단도 우선은 자리를 피하기로 한다

보상으로 브레이커의 일반공격 스킬을 받았다


다음 글

https://wkqtkdtlr.tistory.com/310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베이라의 길찾기 게임 1 (의뢰)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309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7주차 - 난민 강 건너 호송(긴급의뢰), 기사 동맹의 첩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308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

wkqtkdtlr.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