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5주차 - 노노윌의 헌정곡, 길드 시련 : 실버(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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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4주차 - 고용된 산적 저격(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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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시작

용병 길드 승급 시험이 다가왔다. 될 수 있으면 이번주에 처리하도록 하자

베르더 무용단장 샤크루루가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온다

동생 "이치" 의 병을 치료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한다.

이에 스즈란 용병단을 위해 그 유병한 베르더 무녀의 춤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큰 소리

손님을 차별한다며 베르더 족에게 화를 내고 있는 상인

자신도 똑같은 손님이고 돈도 냈는데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화가 많이 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샤크루루, 앞에 있는 베르더 소녀는 무녀가 아닌 무용단의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것

이에 자신이 손님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하지만

결국 그냥 앞의 베르더 소녀가 맘에 들었을 뿐인 상인...

그래... 어째 생각보다 합리적인 주장이다 싶었다... 속내는 따로 있었던 상인

베르더 족 전체를 욕보이는 상인에 둘 다 할 말을 잃고

이제 그만하라는 주인공

필살기를 꺼내는 주인공. 마이타 턴

무언가 일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는지 중재에 나서는 노노윌

자신보다 뛰어난 무용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서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며, 상인에게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말하는 노노윌

자존심 빼면 시체인 상인... 그 와중에 자신이 음유시인임을 밝힌다... 참 추잡스럽네

그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15주차 여정이 시작된다. 처음 이 스토리에 당도했다면, "노노윌의 헌정곡"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하면 여관에 중요한 손님이 있다는 알림이 온다. 여관으로 가보자

진상이었던 상인이 기다리고 있다

노노윌의 노래에 꽤나 감명 받은 듯하다

그 와중에 상인으로서 상품의 가치로만 베르더족을 판단하는 인품까지 갖춘... 진성 진상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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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의뢰는 특별히 빨리 해결해야 될 임무는 없으니 바로 길드 시련에 들어가도록 하자

시작하자마자 전도를 시작하는 순례단

저 두명의 아이스 법사들이 선 턴을 가지고 가버리기 때문에 앞선 3명은 얼음 공격으로 무조건 대미지를 받고 시작한다.

이것도 꽤 아프지만 사실 이 마법사들보다 뒤의 궁수가 더 무섭다. 그러므로 정면에서 싸우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러므로 한 턴만 뒤로 빠져 준 다음에 싸우도록 하자. 우리가 굳이 빙결 지형 위에서 싸워 줄 필요는 없다

브레이커를 쓰는 이유. 치료불가는 덤. 마지막 적까지 모두 마무리하면 전투 종료

마이타 : 수호자 캐릭터들의 경계 스킬. 마이타는 경계를 하는 것이 별로 효율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쿨타임 5턴... 패스

캐서린 : 마법사 필수 스킬. 지난번에도 말했으므로 패스. 캐서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파칼 : 몇 개 안되는 "곡선 사격" 사거리 4 스킬이다. 일반공격이 곡선사격이다보니, 일반적인 궁수들의 스킬은 대체로 직선 사격이다. 딱히 선택할 스킬도 없으니 관통의 화살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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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버 등급으로 승급한 용병단

초회차이니 당연히 난이도도 올린다

 

휴식 등 못다한 업무를 끝내고 다음주차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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