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6주차 - 난동부린 상인의 죽음, 노노윌에게 피리를 전달하자, 오해로 인한 싸움(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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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5주차 - 노노윌의 헌정곡, 길드 시련 : 실버(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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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관에서 난동을 부린 상인은 베르더 족을 노예로 팔아 먹는 노예상이었고, 베르더 무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범인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일러스트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16주차 시작. 무기 제작도 완료되었고, 이번 주에는 여관에 새로운 용병이 등장한다.

그 전에 여관에 중요한 손님이 와 있다고 하니, 찾아가보자

다시 건강해진 이치의 모습. 이번엔 이치가 우리에게 의뢰를 맡긴다. 바로 피리의 전달

대상은 바로 노노윌. 노노윌이 이 피리를 사용한 걸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럼 본인이 가져다주지... 왜?

특별한 이유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심부름을 한다 정도

돈도 준다는데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노노윌을 찾아가거나 하는 다음 이벤트는 없다. 그냥 피리를 받은 것으로 우선 이 대화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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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서쪽에도 손님이 있으니 찾아가 보자. 보통 거리 서쪽에는 외로운 소녀가 있었다.

팔을 다친 듯한 그녀

일머리는 없는 듯하다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인다

소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안 괜찮아 보인다. 슬슬 일을 시키지 않는 난민 무리의 사람들을 보여주며, 이 대화도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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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는 "오해로 인한 싸움".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바와 마찬가지로 기사동맹, 교황령, 일리아에 맞춰 6개의 의뢰가 들어와 있다. 이젠 평판을 더 쌓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기사동맹 쪽 공략을 해보자. 

 

이번 의뢰는 추가 목표가 있다. 중간에 증원군이 있는데, 그 증원군의 전멸을 예방하면 된다. 추가 보상은 300골드

강도를 토벌하기 위해 기사 동맹과 연합작전을 펴기로 하였지만, 약속 장소에 기사동맹은 보이지 않는 상황

앞의 적을 발견한 무리 공격을 개시한다. 우리도 대응하도록 하자

앞의 무리 중 2명을 잡아내게 되면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면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매복인가?

매복이 아니라 앞에 싸우던 병사들이 기사 동맹이 고용한 군대... 즉, 우리 둘은 같은 편이었다. 같은 편끼리 싸우고 있었던 것. 그래서 이번 의뢰의 제목 "오해로 인한 싸움" 이다.

이름이 "기사 동맹 용병" 으로 바뀌었다.

지금부터는 한 팀이 되어 싸우기 시작한다. 추가 목표는 이 3명을 전멸시키지 않는 것. 전멸시키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에 한두명은 사위어도 괜찮다

특별히 공략할 것이 없이, 성 위에서 농성하고 있으면 알아서 올라오고 알아서 죽어나간다. 난이도가 있는 편은 아닌 스테이지. 그렇게 전투 종료

추가 보상도 챙겨주는 모습

 

이렇게 16주차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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