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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3주차 - 결정석 거래(의뢰), 적응해가는 외로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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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주 시작
지난 번에 맡겨두었던 무기 제작한 결과가 나왔다. 10%의 확률은 개나 줘버렸으니 잘 골라서 쓰도록 하자
전염병을 잠재운 사만다는 이제 스즈란 마을을 떠났다. 교황령 루트를 탔다면 한번이라도 더 만날 테지만, 우선 우리는 영원한 이별이다.
같은 이유로 떠나는 베이라
진심이 담긴 선물은 언제나 감동을 주는 법
베이라는 감사함을 전하고 떠나려는 순간
이를 잡는 주인공
무슨 대답을 찍어도 결과는 같다. 아무거나 찍자
어찌됐든 마을에 남아주기를 한번 더 부탁하는 주인공
대놓고 츤데레 컨셉을 잡기로 한 파칼. 뭐 어쨌든 파칼의 한마디에 베이라가 마음이 조금 바뀐다
남아 있을 테니 재료를 갖다 바치라는 베이라
지금 이순간 잡은 것을 후회하는 주인공
기사동맹 세력 명성을 달성한 결과 기사 동맹이 스즈란 마을을 바라보는 평판이 냉담 → 중립으로 바뀌었다
단장실에 어렵게 도착했더니 손님이 또 와있다. 여관으로 가보자
지난번 우리를 도왔던 베르더 정찰병 이치가 아프다고 한다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좀 캐물으려고 했더니 자신을 공격했다고 한다
지난번 사만다, 베이라가 치료했던 환자들의 몸에서 난 상처와 비슷하다
하지만 아직 마을에는 베이라가 남아있다. 이치는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정찰병 임무 수행 중 자리를 쉽게 뜰 수 없는 법, 수장 노노윌에게 보고하고 오겠다고 한다
아직 노노윌이 누군지 모르는 주인공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의뢰를 수행하러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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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4주차 - 고용된 산적 저격(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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