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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3주차 - 결정석 거래(의뢰), 적응해가는 외로운 소녀

by KatioO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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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3주차 - 변이된 마물(긴급의뢰), 사만다, 베이라의 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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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에 들어가기 전 거리의 서쪽 입구에 중요한 손님이 와 있으니, 서쪽 입구에 가서 만나보자

외로운 소녀가 기다리고 있다

잘 지내고 있는 듯한 소녀

점점 스즈란 용병단과 마을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듯하다. 특별한 소식없이 잘 적응해가는 모습만 보여주고 대화는 끝이 난다

의뢰에 들어가기 전 쓰지 않는 용병들의 훈련도 진행해주자. 메인으로 출전하는 캐릭터들은 용병단 레벨에 맞추어 올라가는 편이지만, 그 외의 캐릭터들은 레벨업을 하지 못하는데, 여러 파견, 공방 등의 퀘스트에 사용하려면, 쓰지 않는 용병단원들의 레벨업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휴식도 진행하면, 의뢰에 들어가기 전 준비가 모두 끝! 이제 의뢰를 수행하러 가자


각각의 의뢰들은 각각 올려주는 세력 명성이 다르다. 노란색은 교황령, 파란색은 기사단, 빨간색은 일리아이다. 자세히 보면 위 3개는 잔여 2주, 아래 3개는 잔여 1주이고, 각각이 세력 명성을 50씩 올려주기 때문에, 2주간 같은 세력의 의뢰를 해결하게 되면, 그 세력의 명성을 100 채우게 된다. 

 

그런데 만약 신경 쓰지 않고 아무렇게나 진행하게 되면? 이번 챕터에서는 두 번의 긴급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두 번의 에피소드가 모두 기사 동맹 세력 명성을 상승시킨다. 위의 모습만 봐도, 지난번 상인을 구하는 긴급 에피소드로 인해 기사 세력 명성이 벌써 50이 올라가 있다. 따라서 신경쓰지 않을 경우의 기본 스토리는 기사동맹을 따라가게 된다.

 

즉, 지금 시점이 분기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기사동맹을 가기로 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기사단 의뢰인 "결정석 거래"를 시작해보자

5명의 캐릭터가 산개되어 배치된다. 첫 턴에는 왼쪽 위에 적들이 나타나니 왼쪽에 메인 캐릭터들을 배치하자

광부들이 열심히 채굴 중. 기사 동맹은 결정석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광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리아 탄광에서 이를 구매하여 사용한다.

중간에 끼어든 강도 얼른 거래를 마치거나 강도를 모두 처치하거나 둘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자

해당 위치에 아군 캐릭터가 가면 결정석을 챙겨올 수 있다. 승리조건은 이렇게 결정석을 3번 캐 오거나 적을 전멸시키면 승리

결정석 3번 챙기기 보다는 적을 전멸 시키는 것이 편해보인다

결정석도 챙기면

두번째 결정석 채굴 장소 오픈

다음 턴에는 위쪽에 적이 나타난다. 나타나기 전에 적을 빨리 해치우자

이렇게 모든 적을 처치하면 결정석을 다 회수하지 않아도 전투 종료

지난번 긴급 의뢰와 이번 의뢰를 통해 기사 동맹의 명성은 100을 달성했다. 이번 챕터 목표는 이미 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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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4주차 - 베이라의 합류, 노노윌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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