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4장 예상 밖의 집합체 - 스스로 이동하는 타로카드? 원인을 찾아보자 <4-1, 4-2, 4-3>

728x90

이전 글

https://wkqtkdtlr.tistory.com/280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 릴리윌, 노노윌의 결심, 베르더족 변혁의 시작, 3장 마

---

 

4장은 누군가의 기억으로 들어가는 스테이지가 아닌 혼돈의 바다를 떠다니는 스토리 상으로는 조금 쉬어가는 스테이지다. 물론 타로를 찾기 위한 여정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데

비콘을 따라 새로운 타로가 있을만한 곳으로 온 주인공 일행. 주변에 자신들을 막아서는 재앙들도 보이지 않고 이번 타로 수집은 쉽게 이루어질 듯하다. 그렇게 4-1 시작

여전히 여러 인격투사체가 섞여있는 혼돈의 바다. 베르더족, 기사동맹, 용병단, 교황령, 츠리노단이 모두 한 곳에 모여있다. 모두 쓰러트리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으므로 패스 

바로 이어서 4-2 시작

"타로의 조각" 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4-2는 이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배우는 스테이지

밟아보면 알 것이라는 야옹이.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타로조각 위로 캐릭터를 움직여보자

시작하면 인격투사체들 몇이 갑자기 보호막을 두른다. 용어 정리 포스팅에 "타로 마술" 참고

가끔은 에너지가 투사체의 몸에 붙기도 한다는 야옹이. 이를 해결할 방법이 바로 타로 조각

절제의 연못이라는 타로카드를 보면 적의 보호막을 제거한다고 한다

하지만 3층의 높이차이다 보니 "점프"가 없다면 해당 지역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하지만, 다시 "전차의 속도" 카드를 살펴보면 해당 조각을 획득하면 이동력+2에 점프를 부여한다.

전차의 속도를 획득한 뒤, 다음 턴

이제는 글로리아가 언덕을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절제의 연못도 획득하면

적군 전체에 번개를 쏘며 물리보호막을 제거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보호막을 얻는다. 꽤나 유용한 스킬

이렇게 마지막 적까지 물리치면 전투 종료

---

타로가 있는 곳에 거의 도착했는데 갑자기 타로가 멀리 도망가버렸다는 야옹이. 정말 타로에 발이라도 달린 것인가... 위치가 계속 바뀌고 있다

어찌됐든 타로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유를 찾으러 계속 진행해보자. 4-3 시작

이번에도 보호막을 가지고 시작하는 적들. 타로의 조각을 이용하도록 하자

확실히 기억의 조각에 의한 스토리라인이 없다보니 아직까지는 전투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 4-3도 카드를 활용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공략할 것이 없는 전투이다. 전투 종료

---

다음 글

https://wkqtkdtlr.tistory.com/305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4장 예상 밖의 집합체 - 베이라의 출현, 타로카드의 행방은 어디로? <4-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