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릴리윌과 알렉세이의 협공, 일리아 다리를 사수하라 <5막, 6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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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루시아 전사의 신조와 기사 동맹의 현재. 시모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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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알렉세이가 탈출하게 된 경위를 듣는다. 이름은 "아가타"

알렉세이가 시모나에게 풀려나온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의심하지 않는 듯하다. 실버울프 용병단에게 배신자는 없으니까

다가오는 전투는 서로 합을 맞춰야 한다면서 릴리윌과 알렉세이가 함께 모의 전투에 돌입한다. 살짝 알렉세이 PPL 느낌도 있어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 편한마음으로 공격에 들어가자

첫 턴에는 툰드라의 분노를 사용하면 모든 적을 한번에 맞힐 수 있다

사용하면 베어울프로 변신하면서 얼음속성의 범위공격을 시전

릴리윌의 바람 신의 화살로 마무리

2페이즈 시작

알렉세이가 수호자 속성이다 보니, 빨간 늑대들에게는 조금 아프게 딜이 들어온다. 주의하도록 하자.

다만, 무한 불굴 버프가 있어, 죽더라도 다시 전투에 참여하기는 한다. 수호자라는 속성에 걸맞게 고기 방패 역할을 확실한 듯...

7턴이 지나면 다시 무한불굴이 생겨 또 부활이 가능하다.

블러드 엑스 효과로 어마어마한 피흡효과를 보이는 알렉세이, 순식간에 빈사 상태에서 풀HP 상태가 되어버린다... 

3페이즈는 아가타의 직접 출전. 이번 스테이지의 목표는 아가타를 빈사 상태로만 만들면 된다.

회피도 가지고 있어서 릴리윌의 공격도 피한다. 전설의 실버울프라 불리던 그녀 답다

여전사 릴리윌 답게 침착하게 기회를 보자고 한다

우선 힐러가 없으니 알렉세이는 약빨로 버텨야 한다. 도저히 아가타를 공략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데...

갑자기 함께 공격하자는 알렉세이

갑자기 파죽지세라는 스킬이 생기고

화려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는 릴리윌과 알렉세이

릴리윌이 "파괴의 질풍" 스킬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범위 안에만 있으면 발동된다

그렇게 빈사 상태를 만들고 게임을 끝내는 릴리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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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막도 마찬가지 컨셉으로, "강하다 알렉세이"를 보여주는 느낌의 스테이지다. 해당 전장에 알렉세이를 보내려 하지만

뭔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알렉세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그래도 신사적으로 대답해주는 아가타

은밀하게 움직이는 기사단

은밀하지 못한 기사단

뒤에 횃불을 들고 있는 기사를 먼저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알렉세이가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르면 된다

그렇게 마지막 적도 처리. 전투 종료

이번엔 실패하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알렉세이

하지만 갑작스런 전령. 기사 동맹의 대규모 부대가 격랑성에서 출발했다는 전언이다. 목표지점은 지금 주둔해 있는 일리아 다리. 크로스로드 요새에서 태양의 성으로 통하는 다리로 이곳을 뺏기면 일리아 왕성 자체가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6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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