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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릴리윌의 독백과 베르더인의 나아갈 길, 시모나 vs 릴리윌 <7막, 8막>

by KatioO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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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불타버린 대지위에 - 릴리윌과 알렉세이의 협공, 일리아 다리를 사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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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이 짧은 편이라 8막과 이어서 영상이 붙어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7막 시작

노노윌을 향한 릴리윌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기본 양상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2차 세계대전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참전하느냐 안하느냐, 참전한다면 누구에게 붙어야 승리할 것인가, 참전을 통해 우리는 얼마나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많은 이득을 챙겨올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 전쟁이란 그런 것이다.

그 희생으로 앞으로 나아간 가장 대표적인 나라 "일본". 사실 그것이 맞냐 아니냐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단지 그 이후 100년이 지난 지금의 세대가 자신이 살고 있는 현대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일 뿐, 당시에는 더더욱 정답을 찾기 어렵다.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베르타 산과 노예로 거래되는 베르더 족이 해방되는 것. 그것이 릴리윌과 노노윌이 바라는 그때이다.

전 부대원이 집결하고

이 전투를 끝내고 진정한 독립으로 나아가려는 베르더인

마지막 전투를 향해 간다


8막 시작

기사단을 섬멸하기 위해 나아가는 베르더인, 이번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숨겨진 임무로는 지금 보이는 적들을 1턴 안에 모두 섬멸하는 것

무녀의 "응원의 춤"으로 공격력 상승

릴리윌이 정중앙에 "바람 신의 화살"을 사용하면 연쇄적으로 적들이 죽어나간다.

저번 스테이지부터 마찬가지로 이 횃불을 들고 있는 적을 처치하면, 주변에 꽤 아픈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방금의 릴리윌 공격으로 적이 대부분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1턴 안에 적을 처치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명색이 기사단인데 뭔가 너무 수상한 릴리윌

시모나 등장

정면에서 싸우는 것은 베르더족에게 좋지 않다. 산 속으로 돌아가자

하지만 이를 놔둘리 없는 시모나, 얼음 장벽으로 직선 길을 막아버린다.

그리곤 뒤에서도 나타나는 3명의 증원군. 잘 보면 뒤에도 횃불을 들고 있는 기사가 보인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불타버린 대지위에" 진형에서는 "한기" 디버프 관리가 중요한데, 이 횃불을 들고 있는 기사 주변은 한기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우리보다 적들이 강해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 횃불기사를 먼저 처리하게 된다면, 그 주변의 적들은 한기 디버프를 받게 되어 자연스럽게 소멸하게 된다.

앞 쪽의 본대에도 횃불병이 있다. 

반대로 우리도 한기 디버프 관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모나 쪽 용병들이 강하게 밸런싱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지대 보너스도 얻으면서 싸움을 할 필요가 있다. 1턴을 버리더라도 모두 산 위의 횃불 근처로 모이도록 하자

모든 아군을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래쪽에 한 명의 미끼가 가게 된다. 여기서 전방 쪽 부대가 올라오는 시간을 벌고

그 틈의 오른쪽 별동대를 먼저 처리하자

적들의 AI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횃불 기사가 있음에도 횃불기사와 붙어서 올라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좋을 뿐이다

위 사진과 같은 효과를 받아야 한기 디버프를 제거한 것이다. 즉, 횃불기사에게 떨어져 있다보니 나머지 적군은 한기 디버프를 없애지 못했다.

횃불기사를 먼저 처리! 그러자 옆에도 함께 폭발 대미지를 받게 되고

한기 디버프를 컨트롤하지 못한 맨 왼쪽의 빛 마법사는 9스택이 쌓여서 그대로 얼어버렸다.

적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시모나는 높은 곳에서 공격하면 시모나의 "얼음 파편"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이렇게 시모나도 처리

얼어버린 병사는 스스로 자멸한다.

 

이렇게 8막은 전부 전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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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베르더족 구출작전, 일리아 다리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아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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