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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0주차 - 상인 보호(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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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시작
상인 호위 1 파견임무를 보낸 용병의 스태미너가 0%가 됐기에, 다음주부터는 일을 하지 않는다. 파견임무를 보낼 사람을 새로 구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자. 용병의 소용돌이는 다른 건 잊어도 돈 버는 것과 관련된 일은 잊어서는 안된다.
난민이 늘어나면 제일 먼저 대두되는 문제가 바로 식량 부족이다.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에 대한 결핍은 결국 사회적인 약속(예를 들어 질서, 법 등)을 제일 먼저 저버리게 만드는 것 중 하나이다. 아사(餓死)할 판국에 법이 중요하겠는가? 결국 사회 전체에 질서가 무너지고 그 결과는 폭동으로 이어진다. 스즈란 용병단은 이를 해결할 의무가 있다.
의뢰에 들어가기에 앞서 외로운 소녀를 만나고 가자
적응을 꽤나 잘하는 모습이다
뭔가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아 다행이다. 짧은 대화를 끝냈으니 마지막으로 용병의 집으로 가자
일반 의뢰는 수행하지 않아도 다음 주로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다. 하지만 긴급 에피소드는 그렇지 않다. 이 에피소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이를 모르고 내 메인 캐릭터들을 모두 휴식으로 보내버리면?
이렇게 긴급 에피소드는 무조건 거쳐야 하는 단계이다 보니, 특별히 휴식에 들어간 캐릭터들도 출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므로 긴급 에피소드에 들어가기 전에 휴식이 필요한 캐릭터들은 휴식을 먼저 보내주고 시작하도록 하자
긴급 에피소드 "식량 조달" 시작
식량이 부족하지만, 다른 곳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많이 구해오지는 못한 상황이다.
왕실군이 기사단으로 들어가는 무역길을 끊어버리자, 기사동맹 역시 살기 위해 식량을 통제하기 시작하였다.
그 때, 살려달라고 외치는 화려한 복장의 청년
마이타가 이를 구하려고 앞에 나선다
뒤에는 적군 2명이 추가로 나온다
사실 그 외에는 특별히 공략할 것이 없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니 그대로 적을 모두 잡아내고 전투 종료
클리어 하면 명성이 50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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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1주차 - 유랑 군단(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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