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7주차 - 이난나 장례식에서의 디탈리오 연설, 수상한 소녀의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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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6주차 - 수도원 강도 체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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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시작

츠리노단 촛불 용병 훈련이 끝났다. 기가 막히게 스킬 종류별로 하나씩 다 나왔다. 스킬은 일반공격 1, 리액션 1, 스킬 3개로 구성된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킬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어차피 이 용병은 쓰이지 않을 테니까

7주차 시작하면 이난나의 장례식에서의 디탈리오 연설로 시작이 된다.

무기를 들고 싸우라는 디탈리오 

이난나는 기사단의 본거지인 격랑성에서 죽었다. 이 분노를 그대로 이용하는 디탈리오

기사단은 대륙의 요충지 크로스로드 요새를 향해 진격하고 있지만, 이 요새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교황령과 일리아는 중간 길목 차단을 위해 계속 싸움을 걸고 있다. 이 지역에서의 최근 왕실군의 승리는 기사단의 진격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일리아는 그렇게 영향력이 강해지고

수상한 소녀는 무언가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반복한다

무슨 일이 있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답하는 소녀

왕녀와 무슨 관계이기에 왕녀의 국장에 이렇게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어지럽다며 갑자기 쓰러지는 소녀, 누가봐도 주인공이 밀치는 모습이지만 사실은 소녀를 잡아주고 있다.

이난나의 죽음으로 이제 자신은 혼자가 돼버렸다는 그녀

아무래도 이난나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인 듯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동료

당분간은 이 소녀를 보호하게 될 듯하다

동시에 길드의 평판이 올라가게 된다. 아이언 등급으로 시작하는 스즈란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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