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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2장 손과 발 - 디탈리오의 속마음, 루트피의 신념, 일리아의 미래 <2-16, 2-17, 2-18>

by KatioO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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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2장 손과 발 - 매달린 조직(츠리노히토)과 루트피의 결투 <2-13, 2-14,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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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도 츠리노단(매달린 조직)에서 벗어나기 힘들어보이는 루트피

우선 성을 떠나기로 한다

술통으로 소리를 내고 밑으로 돌아가는 전략을 세우는 루트피

술통을 깨뜨리자 반응하는 조직원들

아래 검사가 박스 위로 올라가 감시하기 시작한다

피해다니는 게 주 목표이므로 그냥 때려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이에 맞춰서 행동해 보자. 보라색 타일은 가지 않으면서 탈출지까지 가는 것이 이번 스테이지의 팁

보라색 타일을 피하면서 가려고 했더니 시작부터 불가능... 하지만 위에 빨간 포션이 있다. 포션이 있는 타일로 가게 되면

재행동이 가능해진다. 유일하게 보라색이 아닌 타일로 재이동

술 맛이 아주 독하다면서 본인이 취해버리는 조직원. 부패한 관료는 이래서 안된다

두 가지 선택길이 있다. 시민을 구출하고 갈 것인지, 그냥 탈출을 시도할 것인지

벚꽃 흩날리며 처리하는 루트피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떠나는...

이렇게 도착하면 전투 종료


 

2-17 시작, 보스전 스테이지이다

츠리노단(매달린 조직)의 디탈리오 다음으로 가는 지휘관 소피아가 등장한다. 루트피에게 통금령을 근거로 움직이지 않을 것을 요청한다

어디 일개 부하따위가... 그래도 왕실의 혈족인데. 그렇게 전투 시작

우선 맨 왼쪽의 술통을 오른쪽으로 굴리자. 횃불이 있어서 자동 점화 된다. 

시작부터 오른쪽 적군들은 전장 아웃. 앞의 깃발도 제거해주자

루트피로는 다가오는 소피아 부대를 향해 술통을 굴려주자

밟고 오면서 HP를 다 깎아먹는 적군들

왼쪽은 왼쪽끼리 싸우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소피아의 스킬 중 하나는 츠리노단 소속 병사 한 명을 소환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침입자이다 보니, 침입자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듯하다

소피아 아웃. 전투 종료


마지막 2-18, 마무리 스토리 진행. 루트피는 더 이상 일리아에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일리아의 미래는 독재자 디탈리오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 말하는 루트피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정부가 필요하다

2-12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루트피는 결정석 기술 발달 속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답은 기사 동맹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다

이를 현명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더 공부하고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루트피. 그렇게 루트피의 독백이 끝나고

뼈가 있는 질문을 하는 소피아

시련을 주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디탈리오

일라아는 아직 힘이 없다, 군사력에서도 자원에서도. 루트피의 주장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이지

뭔가 나루토의 사스케, 이타치의 관계를 만드려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진짜 디탈리오의 속셈은 아직 알 수가 없다

자신이 루트피의 분노가 되어 루트피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그런 날이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뭐 어떻냐는 디탈리오. 이렇게 루트피의 기억조각은 마무리 된다.


인간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야옹이

묵시록에 새로운 카드가 등장한다

"4. 황제" 의미는 "책임, 아버지", 지금까지 한번도 역방향의 의미를 새겨본 적은 없지만 타로카드는 역방향은 반대의 의미를 갖는다. 황제카드 역방향의 의미는 "오만" ... 과연 루트피의 선택은 일리아에 대한 책임일까, 자신의 신념에 대한 오만한 판단일까. 디탈리오의 행동은 루트피를 성장시키기 위한 부성애일까? 

 

이렇게 2장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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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 베르더 족과 일리아 왕실군의 오랜 대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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