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7주차 - 베르더 무녀 구출(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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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7주차 - 이난나 장례식에서의 디탈리오 연설, 수상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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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는 "베르더 무녀 구출", 출전 인원은 2명

베르더 무녀가 브로커들에게 잡혀 있는 상황이 무녀의 HP가 10% 미만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저들이 너무 약해서 애초에 맞아서 1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없다

베르더인의 몸 값이 조금 잘 나가다 보니, 어딜가나 표적이 되는 듯하다

우리가 왔습니다

베르더 궁수는 언니를 구하겠다면서 먼저 위로 올라간다

시작부터 낙사로 한명 처리

무녀도 전투에 참여하는데... 저 정도라면 그냥 탈출이 가능하지 않았나...?

중간 중간 전술 스킬도 사용해주자. 아무리 의미가 없어도 결정석 공방 미션을 미리미리 깨두는 것도 좋다

위에 먼저 다 처리하고

마지막 적을 처리하면 의뢰 완료. 보상은 일반급 스킬

마이타 : 완비, 좋아 보이지만 마이타는 캐릭터 매커니즘 상 풀HP를 유지할 수가 없다. 무조건 패스

파칼 : 고지대는 저 패시브가 아니더라도 원래 기본적으로 공격력 추가 보정을 받는다. 패시브로 10%를 더 추가해준다면, 좋은 스킬이 나오기 전까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카리스마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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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석 공방은 지난번 의뢰 때 전투스킬을 사용해서 미션을 모두 완료했다. 공방으로 가보자

완료 보상으로 결정석 조각 150개. 밑에 추가 미션을 깨려면 보면 파멸자, 수호자 캐릭터 5레벨 이상이 필요하다.

5레벨이 없는 캐릭터들이 없어서 추가 미션은 깰 수 없다. 오른쪽을 잘 보면 5레벨 이상 파멸자가 있을 경우 스태미너 60%을 사용하여 결정석 조각을 추가로 준다. 결정석 조각은 전술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사용된다.

잔여 1주라서 파멸자를 써먹을 곳은 없더라도 파멸자 하나 정도는 레벨을 높여두면 쓸 곳이 많다. 떠돌이 제시를 경험치 훈련시키자.

중요 스토리는 아니어도 여관과 거리에 대화를 기다리는 NPC들이 있다. 

국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마을 주민

그리고 거리 아래쪽 여관 앞에서는 왕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주민이 있다. 본인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거리의 위쪽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주민. 영감은 자신의 장례를 위해 돈을 모았지만 아들 놈이 그 돈을 모두 써버리고는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지 않았다는 말을 한다

왕실은 다를 거라 이야기 하는 주민. 반대로 이난나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를 만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과연, 왕실은 무언가 다른 의미가 있었을까? 

 

이렇게 7주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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