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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2주차 - 난민 속 소녀와의 재회, 수상한 그녀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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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시작, 지난 주에 보냈던 휴식도 완료, 1주차때 보냈던 파견도 2주가 지나자 완료
지금 보낸 파견은 2주짜리 파견으로 돈과 경험치를 받는 대신 스태미너를 20% 소비한다. 파견은 자동으로 갱신되는 형태라 따로 취소하지 않으면 저 캐릭터는 또 상인들과 함께 길을 떠난다. 즉, 2주마다 일정한 재화를 계속 주고 스태미너도 주기적으로 20%씩 계속 소비된다. 그러다가 0%가 되면 파견 종료되고, 파견자를 바꾸어야 한다.
3주차 시작, 파칼이 면담을 신청한다
곧 있으면 여관이 문을 닫게 된다는 소식. 흉악한 늑대 무리가 상로를 점령하고 있어서 물자 공급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왕실군 대신 늑대 떼를 소탕하고 다시 상로를 되찾자고 한다
파칼이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파칼을 따라 늑대 무리 소탕 긴급 에피소드 시작. 보상은 HP강화 특훈 재료를 받는다
파칼을 찾으러 온 라비에. 구조요청을 받자 혼자 단독적으로 빨리 나가버린 파칼
파칼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라비에는 이점이 굉장히 걱정스럽다
시민 먼저 대피시키는 파칼
역시 늑대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 시작
파칼은 우선 방어모드로 돌입하고
늑대는 이후에도 또 올 예정이고, 늑대의 수도 꽤 된다... 어려움이 예상된다.
저 구름돌 한번이면 늑대 5마리가 한번에 처리가 된다. 이를 활용하자
이를 가이드 해주는 주인공
파칼을 위해 힘을 내는 라비에
파칼도 고군분투를 하고 있지만
늑대 무리가 또 들어온다... 도저히 스즈란 용병단으로는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
그때 갑자기 나타나는 베르더 족 전사
늑대 두목 원샷킬
분노를 가득 담은 라비에의 한방. 이렇게 전투 종료. 마을 안정도도 +20으로 70에 도달
마이타와의 대화를 시작하면
훈련장 기능이 오픈된다. 이제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레벨업이 가능하다
훈련은 훈련장에서
아직까지는 한 명만 가능하다.
훈련은 총 3가지가 가능하다. ①레벨업 ②스킬 1개(3개 랜덤 중 고르기) ③특훈
위의 두 개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훈련이며, 밑의 특훈은 방금 전 늑대와의 전투를 통해 얻은 보상인 "HP강화"가 있다. 마이타에게 특훈을 실행해보자. 참고로 훈련에는 돈이 필요하다
1주가 지나면 특훈 1개를 얻게 되는 마이타, 다만 훈련에 들어갔기 때문에 당연히 이번 주 의뢰에는 참여할 수 없다
이번 의뢰는 "싸우는 이유" 를 실행해보자. 초반에는 스킬이 없다보니 스킬 위주의 보상을 주는 의뢰를 하고자 한다
이번 전투는 훈련 상황이다. 훈련의 마지막으로 실전 능력을 키우고자, 용병단과의 전투를 진행한다.
말도 안된다는 마을 사람들
자신이 훈련에 참여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나아가 일리아의 평화를 위해서!
그 정도는 아니라는 사람들...
동료 2명과 함께 전투 시작, 우리는 이번만큼은 용병단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우리가 다룰 수 있는 캐릭터는 전투에 참여한 캐릭터 2명 뿐이다
특별할 것이 없는 스테이지다. 마무리 하도록 하자. 마을 안정도는 +20이 되어 90
참여가 2명 뿐이라 2개의 스킬만 나온다
파칼 : 생각보다 쓸모가 없는 스킬이다. 데미지가 30% 증가하니까 그냥 보면 좋아보이지만, 이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안다면 시즈탱크와 같은 것이다. 이 스킬은 온/오프 스킬로 스위치를 온 하면 "에너지를 회복하지 않는 대신" 데미지가 30% 증가하는 것이다. 다 좋은데 에너지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반작용이 너무 크다. 에너지가 증가하지 않으니 스킬 사용이 불가...
용병 브레이커 : 그냥 2칸 내 적에게 150%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 스킬이다. 계수가 생각보다 높은 대신 쿨타임이 길다. 3턴...
파칼의 스킬은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일반공격으로만 싸우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파칼은 사실 발목 저격이 갖는 긴 사거리가 너무 좋은 케릭터인데... 브레이커 스킬을 선택한다
이렇게 3주차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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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4주차 - 교황령 사만다와의 만남, 여관에서 용병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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