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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23주차 - 노병은 죽지 않는다(의뢰), 마지막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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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차 시작하기 전, 한가지 아래 소문란에 보면 여관에서 드디어 기사동맹군이 모집으로 나타나기 시작함을 알 수 있다. 확실히 기사동맹과 한길을 걷게 됐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24주차는 우선 만날 사람들이 조금 많다. 먼저 콘발라리아의 언덕으로 가보자. 글로리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글로리아도 걱정은 된다고 했지만, 콘발라리아 축제가 조금 기대되나보다. 쿠키를 만들기 위해 콘발라리아 꽃잎을 모았다고 한다
그... 은방울꽃 쿠키는 은방울꽃 모양으로 만들 뿐이지, 은방울 꽃으로 만드는 게 아니란다 글로리아...
그렇게 마이타를 도우러 가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축제의 분위기를 조금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자의 의도가 담겨있는 것 같다. 특별한 내용은 없다
그래도 글로리아는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이 쿠키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마이타에게 쿠키의 제작을 본격적으로 배울 생각인가보다
여관에도 주인공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기사 동맹 병사를 만나보자
울프가 스즈란 용병단과 군사 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중요한 건 "비용만 좀 지불" 이다. 결국 돈이 필요하단 이야기
근데 일반 모집으로 영웅 등급 캐릭터 뽑는데 840골드가 들지 않는데...? 그래도 뭐 협정을 체결해보도록 하자
체결의 결과는 다른 것은 없고 울프가 스즈란 용병단으로 입단하게 된다. 나에겐 전설 등급이 마이타, 파칼 밖에 없는지라 이런 캐릭터 하나가 소중하니,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모집에도 기사동맹군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컨셉을 잡았으니 기사동맹군은 고용하도록 하자. 빅터 고용
다시 단장실에 가보면, 파칼이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
우리를 도왔던 왕실군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나 보다
축제기간에는 왕실군도 전쟁을 벌일 생각이 없어보이니 안심하고 축제준비를 해도 될 듯하다.
번외로 용병의 집으로 가보면 베이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번에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결과로 보여줬던 것은 고작 "베이라 길찾기 게임"이었다...
이번엔 당당하게 1,000골드도 내 놓으라는 베이라...
결론은 골드를 지불하면 "베이라 길찾기 게임 2"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시리즈물이니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자
이제 밑작업은 모두 끝냈으니 의뢰를 수행하러 떠나보자
의뢰 "반격의 파도" 시작
2명만 출전하는 스테이지인데, 그런 것 치고는 적이 조금 많은 편이다
디탈리오의 직속 경찰(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상 사병), "매달린 조직"으로 인한 억압적인 통치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격랑군도 예외는 아닌 모양
기사동맹을 돕기로 한 이상, 격랑군의 어려움을 그냥 무시할 수 없게 되었으니 이를 돕도록 하자
매달린 조직을 1명 처치하면 격랑군 1명이 어딘가에서 나타나 "이제 복수할 때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전투에 참여한다
아래도 마찬가지. 이제야 왜 2명으로 시작하는 것 치고는 적들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적을 1명 처치할 때마다 우리팀인 격랑군 1명이 전투에 참전한다
그렇게 추가되는 격랑군을 이용하여 모든 적을 처치하면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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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25주차 - 콘발라리아 축제 시작!, 감시탑 점령을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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