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방랑자의 책 외전, 3-4-1과 3-4-2 시작합니다
순례중인 무녀가 야미노단 사람들에게 잡힌 상황. 무녀의 상황이 뭐 중요하겠는가, 야미노단에게는 그저 결정석 반응 실험을 위한 베르더족 인간이 필요할 뿐이다
때마침 나타난 기사 1명. 살고 싶으면 자신의 뒤로 오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일리아 점령을 위해서 그 외의 사람들에겐 관심도 없던 기사동맹이 왜?
뭐 이유야 어찌됐든 우선은 이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어차피 무녀는 3턴이면 목적지에 도착이 가능하다. 양족의 두명의 적만 조심하면 된다
오른쪽 적을 낙사시키고
무녀가 안쪽으로 들어오면 전투 종료
3-4-2 시작
이어서 탈출을 시작한다. 무녀가 가야할 곳은 동굴의 꼭대기 쪽
이 출구로 나가면 되는데, 위쪽에 야미노단 병사들이 꽤 있다. 기사로 처치하도록 하자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기사로는 적들이 출구를 막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번 스테이지의 목표. 다만 무녀의 길에 바위가 있어 이 루트로도 돌아가는 형국이다.
적들이 빨리 올라오므로 바위 왼편의 정식 계단을 타기보다는 상자를 이용하여 2층씩 올라가도록 하자
반대로 정식으로 올라오는 길은 라탄공을 이용해 막음으로써 야미노단의 추격을 따돌릴 수도 있다
그렇게 어찌어찌 도착한 무녀에게, 여기서 나가면, 부족 사람과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사가 알려준다
기사는 같이 갈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속죄를 위해 한 일이라고 하는 기사, 과연 그 속죄란 무엇인가... 그렇게 기사는 떠나면서 3-4-2는 끝이 난다
다음 글
https://wkqtkdtlr.tistory.com/338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외전 - 베르더 무녀와 기사의 마지막 이야기 <3-4-3>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337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외전 - 베르더 무녀를 잡으려는 자와 도우려는 자, 기사3장 방랑자의 책 외전, 3-4-1과 3-4-2 시작합니다순례중인 무녀가
wkqtkdtl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