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0주차 - 역병환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은 사만다(교황령)과 베이라(마녀)

by KatioO 2024. 8. 29.
728x90
728x90

이전 글

https://wkqtkdtlr.tistory.com/275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완료 - 콘발라리아 꽃이 만발한 땅, 챕터 완료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70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 길드 시련 : 브론즈(의뢰)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65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 용

wkqtkdtlr.tistory.com


10주차 시작

크로스로드 요새를 기점으로 전운이 감돌고 있자, 주변 마을은 공포에 휩싸이고, 자신들을 지켜줄 사람을 찾게 되는데, 최근 스즈란 용병단의 명성이 올라가고 있다보니, 난민들이 스즈란 마을로 몰리는 추세이다.

일리아는 요새를 지키기 위해, 기사동맹은 일리아를 집어 삼키기 위해, 교황령은 일리아를 자신들의 신민으로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세력들이 크로스로드 요새 한 곳으로 집중되고 있다. 스즈란 용병단은 이제 여기서 누구에게 붙을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다.

갑작스런 중증 환자들의 발생. 에다를 중심으로 한 난민 일행도 사만다의 치료를 돕고 있지만, 속도가 나질 않는다

병상도 부족하고 치료할 사람은 적고,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 하지만 달리 방법도 없다.

이때 들어오는 베이라. 환자가 많아서 도우려 하지만

자신을 잡으러 다니는 교황령이 탐탁치 않다. 이 사실을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주인공에게 화를 내는 베이라

사람을 살리는 걸 돕는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교황령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는 않은 마녀. 자신의 안전과도 관련이 있으니 마냥 틀린 말도 아니다

사만다가 먼저 손을 뻗는다.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면 마녀의 어떤 행동도 눈감고 있겠다는 사만다

베이라 역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선 교황령이 가지고 있는 약초가 필요하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두 적대 세력이 손을 잡는 아름다운 상황

정세는 계속 안 좋아지고 있고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제 스즈란 마을은 살아남기 위해 3개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가 큰 분기점 중 하나!

이번 루트는 기사동맹을 향해 갈 것이다


의뢰를 시작하기 전 거리의 서쪽 입구에 중요한 손님이 있다고 한다. 소녀를 만나고 가자

지난번 강도 습격을 막아내는 스즈란 용병단을 보고 깨달은 것이 많은 소녀

본인도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마침 수도원의 일손이 부족하니 이를 도울 것을 요청하는 주인공. 아니 이제는 스즈란 용병단장

휴식 보낼 애들도 휴식 보내고 이제 의뢰를 수행하러 가보자


다음 글

https://wkqtkdtlr.tistory.com/277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0주차 - 상인 보호(의뢰)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76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0주차 - 역병환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은 사만다(교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75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

wkqtkdtlr.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