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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오염된 곳에 있거나 맞으면 기절할 수도 있다. 캐릭터들도 휴식이 필요하다 (막간 4 파국모드)

by KatioO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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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 츠리노단을 이용하여 클리어하는 것이 파국모드의 목표이다. 

바닥이 많이 지저분하다. 물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주자

이렇게 표시된 곳에 들어가면, 캐릭터가 물을 머금게 되고

아래에 다음과 같은 스킬이 생긴다. 

바닥을 살펴보면 이렇게 얼룩이 있는데 

얼룩 앞에 간 뒤, 물 길어와서 생긴 스킬(깔끔 정리!)을 사용하면

이렇게 얼룩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전투의 목표는 적을 모두 처치하는 것이지, 얼룩을 지우는 것이 아니다. 그럼 얼룩 지우는 방법은 왜 가르쳐주는 것인가? 

이번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츠리노단 병사들은 "허약 체질"이라는 디버프를 가지고 시작한다. 허약체질 디버프를 가지고 있으면,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탈진이 1스택씩 쌓이는데, 행동을 종료할 때마다 (탈진 스택 수 × 20)% 만큼의 확률로 기절하게 된다. 예를 들어 탈진 3스택이면 행동 종료 후 60%의 확률로 기절한다. 다시 말해 5스택이 쌓인 후 행동을 종료하면 무조건 기절한다.(100%) 탈진을 해소하는 방법은 "대기"로 행동을 끝내는 것이다. 공격턴을 보내지 않고 대기로 끝내는 것(정확한 대기의 정의는 해당 포스팅에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미지를 받지 않으면 탈진이 쌓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더욱 왜 얼룩을 지워야 하는가? 얼룩에 있다고 대미지를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바로 지형효과로 인해, 캐릭터가 지나가기만 해도 탈진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이번 게임의 실패조건은 캐릭터들이 기절횟수가 합쳐서 8회가 되는 것이다. 생각보다 신경쓰지 않으면, 생각보다 기절을 많이 한다. 1스택이라도 20% 확률로 기절은 하기 때문이다. 운이 나쁘면 진짜 기절만 하다가 실패한다.

 

스테이지의 이런 배경만 알고 진행하면, 어려울 것 없이 적을 잡으면서 클리어 할 수 있으므로, 스테이지 진행에 관해서는 영상을 참고하길 바라며, 특별히 공략하지 않는다.

이렇게 기절 8회 이하로 모든 적을 처치하면 막간 4 파국모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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