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한 턴에 두마리?! 늑대 보스를 한 턴에 클리어하자 (막간 3 파국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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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평민들 사이에 숨어 든 강도 3명을 골라내자 (막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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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3 부터는 자유모드와 파국모드로 나뉜다. 자유모드에서는 내 캐릭터로 파국모드에서는 대체로 여기서 정해준 캐릭터로 클리어해야 한다. 그 외의 게임규칙은 모두 동일하므로 막간 3, 4, 5는 파국모드만 공략을 진행한다

매달린 조직의 표식과 관련해서 사용법을 알려준다. 위와 같은 표식이 생기면 해당 타겟은 "매달린 조직 표식" 이라는 디버프를 받게 된다.

해당 디버프는 무슨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츠리노단(매달린 조직)의 캐릭터마다 이를 활용하도록 스킬이 구성되어 있다. 눈갈의 경우

표식을 보유한 적을 공격하면 크리 확률이 60% 증가하며, 표식이 제거된다.

네르갈의 경우에는 막기를 발동하면 "스틸레토 에너지 차징"을 얻는데, 이 스택이 있는 상태에서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을 공격하면 공격이 20% 증가한다. 

 

이렇게 매달린 조직 표식은 적에게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 디버프는 아니지만, 캐릭터가 이를 활용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이를 굳이 의식하고 활용하지 않아도 된다. 우선 우리가 조정할 수 없는 츠리노단 병사는 왼쪽으로 진행하게끔 그대로 두자. 혼자서 무쌍이 가능하다. 우리는 전부 오른쪽으로 돈다.

공격은 웬만하면 빨간 늑대를 우선적으로 공략해주자. 넉백을 가지고 있어서 까딱 잘못했다가는 낙사 당한다

4턴이 시작되면, 늑대들이 화가 난 것 같다고 하면서, 보스쪽 무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얘들은 지금까지 상대했던 늑대들보다는 조금 더 세다

막간 3의 숨겨진 미션. 한 턴 안에 보스 2마리를 모두 처치하여야 한다. 이를 잘못 이해해서... 한방에 두 명을 죽이는 자체 하드모드를 진행한 본인... 대미지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보스를 남기고 주변을 먼저 정리하는 편이 낫다

대미지를 계산해야하는 게임도 아니고, 얼마나 대미지를 줄지도 보이기 때문에 사실 어려울 것은 없다. 다음과 같은 표시가 뜬다면, 지금 사용하는 스킬로 죽는다는 뜻이다. 

나는 왜... 목표를 일타쌍피로 알았는가... 자체 하드모드 클리어(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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