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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 베르더 종족이 여러 세력으로부터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3-3, 3-4, 3-5>

by KatioO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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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3장 방랑자의 책 - 베르더 족과 일리아 왕실군의 오랜 대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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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 돌입하면, 베르더인이 왜 인간 광물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결국 결정석을 쓰는데 베르더인의 피가 잘 먹히니, 이를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는 "암흑의 빛(야미노히카리)"이 베르더인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베르더 족은 그저 실험실 도구일 뿐

베르더 소녀는 패시브로 점프를 가지고 있다. 골짜기를 뛰어 넘어 설치물을 활용하자

보스격인 마법사는 불속성 메테오 스킬 "불꽃 별똥별"을 가지고 있다. 주변 지대를 연소 상태로 만드니 주의하자.

(마법사 본인은 연소 면역이다.)

난이도는 베르더 소녀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쉽다... 이렇게 전투 종료


3-4 시작. 또 다른 이름 엘라만 세력이 보인다

엘라만은 상인 집단으로 베르더인을 노예로 여러 명문가들에게 거래하는 중개거래상이다. 피는 결정석 활용 재료, 몸은 노예... 참 기구한 종족의 설정이다

종족 특유의 성실성과 꼬리, 귀로 인한 귀여운 외모로 노예로써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가격을 쳐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전투 자체는 살펴 볼 것이 없다. 엘라만 병사만 모두 처리하면 전투 종료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스테이지 3-5이다. 이건 좀 너무 성의가 없다 싶을 정도다

베르더 순찰대가 늑대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이들이 패배하기 전에 적을 모두 몰아내는 것이 임무 목표

늑대들이라 전부 침입자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수호자인 마이타 혼자서도 전부 처리가 가능한 수준

베르더 순찰대는 위에도 두 명이 더 있다

특별한 대사도 없이 그냥 늑대만 모두 처리하면 그대로 전투가 종료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베르더인이 한 명도 패배해서는 안되며 장애물도 없다. 본래는 이렇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토리 진행 중인데 너무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쉬운 난이도 하나 물 흐르듯이 보내고, 위 조건을 어려움 난이도로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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