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8주차 - 도적 소굴 침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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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8주차 - 긴급 에피소드 "강도 캠프 습격", 교황령이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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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시작하기 전 마을에서 할 일을 모두 끝내고 출발하자. 여관에 새로운 용병이 들어왔다.

금색 이상이 아니면 영입하지 않을 예정.. 패스

교황령의 뒷거래로 인해 여기저기 마을에서 강도에게 약탈을 당하고 있는 듯하다. 격랑성 사태로 난민들이 폭증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훈련장에서는 마이타가 길드 승급 테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다음주에 테스트가 있으니 그때 살펴보도록 하자

공방에도 들러보면 우리가 지금까지 전술 스킬을 사용했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정석 조각이 꽤 모였으니 이것으로 전술 스킬 관련된 것들은 업그레이드 하자.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면

공방의 레벨이 오르고

2티어급 전술 스킬을 하나 선택할 수 있다. 이것도 랜덤이니 상황에 맞게 본인이 원하는 걸로 선택하자. 이렇게 마을에서 할일도 모두 마쳤으니 이제 일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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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뢰는 "도적 소굴 침투". 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두목만 처치하면 된다. 문제는

우선 이번 턴에는 메인 캐릭터들이 모두 휴식을 떠났다는 것과... 출전 멤버가 3명 뿐이라는 것

우리가 처치해야 할 보스는 저 1명 그리고 정문을 지키고 있는 2명의 도끼병

보초병들은 모두 아웃

문제는 보스가 사용하는 경계스킬. 무조건 매턴 사용하다보니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다. 대미지도 높아서 제대로 키운 케릭터가 아니라면 그냥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한 대 맞아도 버틸 수 있는 케릭터 하나만 있으면, 우선 한 대 맞아주고

공격해주면 클리어는 가능. 공격력이 센 대신 HP는 작아서 어지간한 공격에 한 방에 죽는 것 보스도 마찬가지다.

 

보상은 희귀 스킬

먼저 캐서린 : 공격 증폭, 나쁘지 않다. 공격력 증가 버프를 범위내로 준다는 것은 상당히 쓸모가 있다. 캐서린만 아니라면 말이다.

용병 브레이커 : 전투의 광기는 분쇄자라면 항상 가지고 있는 HP흡수 패시브이다. 가장 베이직한 스킬이다.

매달린자 촛불 : 잠재력 자극, 이것도 나쁘지 않다. 촛불을 키웠다면 이 스킬을 선택했을 것이다. 내가 키우지 않다보니 선택하지 않았을 뿐이므로, 혹시 운명의 소용돌이를 하면서 매달린 조직으로 컨셉을 잡고 간다면 반드시 배울 것을 권장한다

 

브레이커를 키우고 있으니 브레이커 스킬을 선택하고 다음 주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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