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낙원 용병 작전, 디탈리오, 루트피, 이난나의 이야기 (4막, 5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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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축제의 시작, 3막 정답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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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은 가짜 병사들을 조종하여 전술 대결을 벌인다. 주인공은 디탈리오 편이 되어 승리하여야 한다

사실 우리 쪽이 파멸자가 많고, 분쇄자가 없어서 상성자체는 굉장히 불리하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검사는 '난폭한 강타'를 통해 버프라도 가져와야 버티기가 가능하다

어둠 주술사는 'HP갈취', '침식술' 을 가지고 있다. HP갈취가 데미지는 높지만 결국 원킬을 내지 못하면 상대방은 힐 한방에 어렵게 깎은 데미지 모두 회복해버린다. 침식술을 사용하면 임의의 디버프가 2개 걸리는데 여기에서 치료 불가가 뜨면 생각보다 수월해진다

2턴이 시작되면, 루트피가 방어 대형을 구사한다

디버프도 좋지만 지금은 상성이 불리하기 때문에 보호막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된다. 보호막을 제거하도록 하자

3턴 시작, 혼전 양상이 지속되자 루트피가 석궁병을 불러 중앙에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이동력을 늘려서 범위공격을 피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1턴을 이동에 버리게 되고 상대에게는 한번 더 때릴 기회를 주는 것이다. 범위공격을 맞더라도 안아프게 맞으면서 우리는 공격을 하는 편이 좋다. "부대를 분산한다."를 선택하자

3턴에 석궁병이 차징하고 4턴에 공격! 장애물에는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지만 우리 용병단에는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5턴이 시작되면 루트피가 수호자 속성의 전사 두 명을 데리고 온다. 분쇄자도 없는데 수호자 두 명은 너무 부담스럽다

속성을 가르쳐주지 않는 듯하지만, 게임을 어느정도 하다보면 감이 온다. 요원이라 함은 날쌘 사람들로 보통 침입자 속성을 가지며, 어둠 주술사는 파멸자이다. 상대가 수호자를 불렀는데 역상성인 침입자를 데리고 오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영상에서는 블로그를 위해 먼저 요원을 선택한 모습이 나온다. 맞는 순간 바로 90% hp가 날아간다...

물론 그렇다고 클리어가 안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턴제 전략 게임은 이런 곳에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 선택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주술사를 선택해 보자

어둠 주술사를 선택하면 주술사만으로도 수호자 2명이 가볍게 처리된다

이렇게 모두 잡아내면 마무리. 그렇게 4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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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막은 이난나와 루트피의 대화

디탈리오 형님의 강함을 인정하고 있는 루트피

그래도 소기의 성과는 있어 보인다

어렸을 적 일리아 왕실 남매가 즐겨 먹던 꿀전병이 놓여져 있다

이난나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디탈리오가?

그럴리가 없다는 루트피

하지만, 꿀전병은 셋만이 알고 있는 추억의 음식. 이 둘이 아니라면 이 꿀전병을 두고 갈 사람은 디탈리오 뿐이다

과거도 회상하면서 셋이 함께 있는 이 낙원에서의 생활에 세 남매가 모여 기쁜 이난나. 이난나는 형제들이 서로 사과하기를 바란다

쉽지는 않겠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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