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진범 판단(의뢰)

by KatioO 2024. 8. 16.
728x90
728x90

이전 글

https://wkqtkdtlr.tistory.com/232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베르더 무용단과의 만남, 대장간 기능 오픈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31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4주차 - 도적 캠프 야간 습격(의뢰)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27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4주차 -

wkqtkdtlr.tistory.com


 

의뢰를 시작하자 이번에 할 의뢰는 "진범 판단"

최근 마을 주민들이 자주 실종되고 있다. 이에 진상 파악을 위하여 주변 수색에 나선다

바닥에는 무언가 보따리가 들춰진 흔적이 보인다

나무에 칼자국이 어지럽게 나 있고, 투박한 화살도 꽂혀있다

칼자국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야수로 보기는 어렵다. 야수들의 습격이었다면 칼자국이 아니라 손톱 자국이 남아있었을 것이다. 병사들의 행패로 보기도 어려운 것이 그래도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군대인데, 정제된 화살이 아닌 투박한 화살을 사용한다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물론 군이 부패했다면 모르지만...

 

답은 "강도의 약탈"로 보이지만, 답을 고르라면 고르기 싫은 것이 사람의 심리. "병사의 행패"를 한번 선택해 보았다.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며 협박하는 왕실군

정부가 해야할 일을 정확하게 꼬집어주는 주인공

늑대 무리가 사라지고 잘못된 답을 선택한 벌인지는 모르겠지만 왕실군 인원이 +1인 상태로 전투가 시작된다. 

상대들은 많이 약한 편이라 왕실군을 먼저 신속하게 처리한 뒤, 강도들을 처리하면 쉽게 해결하겠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달리 운명의 소용돌이에선 전투 아웃되면 스태미너가 많이 깎인다. 이는 꽤나 큰 손해이므로 이점을 주의하면서 플레이하자

브레이커의 패시브는 주위 1칸 내에서 적이 사망하면 도끼를 한번 더 휘두른다. 턴당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순차적으로 죽어나가면 하루종일 팽이돌리기도 가능하다. 이를 잘 활용하려면 어찌됐든 적을 사망시켜야 하니 공격력이 중요할까? 아니면 적 안에서 버텨야 하니 방어력이 중요할까? 둘다 아니다. 우선 적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이동력이 제일 중요하다. 적을 죽이고 말고 하기 전에 우선 안으로 들어나 갈 수 있어야 그것도 의미가 있다...

왕실군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강도단 처리

전투 종료


캐서린 : 수호의 빛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치료량이 너무 적다. 풀HP일 경우 주는 버프는 꽤나 좋은 버프이긴 하다. 하지만 버퍼 스킬로 사용하기에는 반대로 턴 수가 너무 길다. 또 버프는 2턴 부여인데 쿨타임은 3턴이라 1턴의 공백이 무조건 생긴다

파칼 : 이 스킬은 꽤 좋은 스킬이다. 그런데 운명의 소용돌이는 PVP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생각보다 쓸모있지가 않다. 밸런싱 자체가 그렇게 짜여져 있어서, 어지간한 전투가 5턴을 크게 넘지 않고, 적들이 다가오면 대체로 2턴 안에 정리가 되는데, 디버프를 받은 적이 공격이나 한번 하기는 할까? 싶다. 그래서 데미지로만 보자면 반대로 데미지는 너무 낮다. 운명의 소용돌이라서 애매한 스킬

마이타 : 지원 스킬로 한턴을 소비하고 2칸 내의 모든 아군을 대신하여 물리 공격을 감당한다. 지난번 마이타는 패시브 "공동방어"를 익혀서 한턴에 1회는 방어를 대신해주고 있다. 한턴을 소비하고 에너지를 3개나 쓰는 것이 생각보다 큰 단점이지만 공동방어 패시브를 버리고 그 자리에 다른 스킬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 스킬로는 물리공격에 대해서는 무제한으로 막아준다. 

파칼과 고민이 조금 됐지만 마이타 스킬을 선택하기로 한다.


의뢰가 끝났으니 이제 훈련 등 정비하고 다음주로 넘어가도록 하자. 우선 대장간이 열렸으니 대장간을 이용

현재 도면은 없고, 일반 장비를 생산하기에는 철괴가 없다. 

금속가공을 통해 철괴를 먼저 생산하자

훈련은 아직 렉스가 훈련 중이라 자리가 없다

휴식도 마땅히 할 용병이 없다. 마이타와 파칼은 겹치지 않게 다음주에는 둘 중 한명은 의뢰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야겠다.

 

이렇게 5주차도 마무리


다음 글

https://wkqtkdtlr.tistory.com/237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6주차 - 마녀 베이라의 결정석 공방 개점!

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33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진범 판단(의뢰)이전 글https://wkqtkdtlr.tistory.com/232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베르더 무

wkqtkdtlr.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