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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축제의 시작, 3막 정답과 해설

by KatioO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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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퀼 스토리 느낌의 스테이지가 열렸다. 일명 「결투! 낙원의 축제」

그럼 시작


 

마이타는 낙원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각각의 사연으로 인해 서로 친해지지 않는 작금의 상황이 별로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아 축제를 열어 그들이 서로 대화를 통해 묵은 감정을 해소하기를 바란다

축제를 열고자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물어보고자 주인공이 움직인다

대화하고자 하는 캐릭터 옆으로 가 은방울 꽃 모양의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답변을 준다

예를 들어, 소피아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소명에 걸맞은 답을 내놓는다

이렇게 모두를 초대하면 1-1 종료. 이제 마이타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파티 시작

1-2는 마이타의 개회식으로 시작. 이 축제를 통해 낙원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은 마이타

서로 간의 깊어진 골이 쉽게 풀리지는 않는 모양이다

실망하는 마이타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자

여장부에 걸맞는 해답을 내놓는 라비에. 마이타도 라비에의 제안이 나쁘지만은 않아보인다

그렇게 현재 갈등을 빚고 있는 캐릭터들 간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하는 첫번째 대상자들, 루트피 VS 디탈리오 형제

첫번째로 그들이 나고 자란 일리아에 대한 지식 퀴즈를 시작한다. 사실 답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승리 조건을 잘 보면 "절반 이상 정답"이기 때문에 총 5문제 중 3문제만 맞히면 된다. 승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스테이지. 그리고 4막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디탈리오가 루트피를 이기게끔 설계가 되어있다. 

출제자는 이난나. 정답을 맞추면 계단을 하나씩 올라 마지막 5계단을 먼저 올라온 쪽이 승리

주제는 일리아의 모든 것. 그럼 시작!

문제 1. 일리아의 왕성은 어디?

운명의 소용돌이를 많이 플레이한 사람에게는 쉬울 문제. 정답은 태양의 성이다. 격랑성은 내전이 발발한 곳이지 일리아 왕성은 아닐 뿐더러 현재는 기사 동맹의 격랑군이 지배하고 있는 상태이다.

문제 2. 태양의 성, 격랑성, 석양성을 연결하는 중추는 어디입니까? 

이것 역시 스토리가 조금 진행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 정답은 크로스로드 요새이다. 베르타 산맥은 베르더인의 정착지이고, 탄광도시는 암흑의 빛의 본거지이다.

문제 3.  크로스로드 요새와 가장 가까운 도시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스즈란 마을(콘발라리아 마을)이다. 북쪽은 태양의 성, 서쪽에 격랑성, 남쪽에 석양성을 두고 이 세개의 성이 크로스 되어 만나는 곳이 바로 크로스로드 요새인데 이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시가 바로 스즈란 마을이다.

세력지도를 보면 바로 감이 올 것이다. 왜 크로스로드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문제 4. 일리아의 인구는 대략 몇명일까요? 

정답은 30만

문제 5. 일리아 왕국은 독립하기 전 어떤 문서에 서명했을까요? 

정답은 일리아 협정

이렇게 무승부가 되며, 다음 시험은 전술 용병 작전이라고 알려주는 마이타. 

루트피가 한 문제 이상 틀리게 되더라도 마이타는 똑같이 이야기 하지만, 루트피가 형에게 진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렇게 3막까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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