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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베르더 무용단과의 만남, 대장간 기능 오픈

by KatioO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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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4주차 - 도적 캠프 야간 습격(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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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소용돌이 시작. 그리고 4월이 되었다

파견을 다녀온 용병은 계속 꾸준히 돈을 가지고 온다. 6주 뒤에는 멤버 교체를 해야 한다

교황령의 학자 캐서린이 용병단으로 들어온다. 사만다와는 다르게 특별한 대화 없이 들어오게 되는데, 시기 상 지금 시점에 힐러를 한 명 주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캐서린은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도 특별한 힐러가 없다면 메인으로 쓰일만큼 좋은 캐릭터이다

5주차를 시작하면 베르더 무용단이 스즈란 마을에 와있다

베르더 일족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 마이타. 산악지대에 사는 민족으로 인간에게 핍박받은 경험이 있어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무용으로 유명한 종족이지만, 반대로 산지에서 사는 만큼 산지 전투에 능하다

사실 이점이 베르더와 인간이 양립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특이하지만 귀여운 생김새, 민족 특유의 성실성,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베르더 족과 인간의 갈등에 대해서도 다루니 스포일러는 여기까지만 하기로 한다

대화를 듣고 있던 베르더 유랑단의 수장이 우리에게 접근한다

당분간은 이곳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라는 무녀

결국 이들도 안전하게 며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것. 속내가 어찌됐든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여관에 중요한 손님이 와 있다고 하니 손님을 만나러 가보자

사실 우리는 베르더족을 한번 만난 적이 있다. 바로 파칼이 늑대 무리와 대치하던 때 우리를 구해줬던 사람이다

어렴풋이 기억이 날 것 같다는 은인. 주인공은 그때 못한 감사를 표현한다

은인의 이름은 이치, 베르더 무용단의 정찰병으로 일하고 있다. 당분간 잘 부탁한다며 대화는 끝이 난다

중앙 도로에도 중요한 손님이 있다고 하니 만나보자

지금 용병단에는 무기가 너무 후지다는 말을 하는 청년

결국 영업이었던 것...

그렇게 대장간 기능이 오픈된다.

대장간에서는 기본적으로 의뢰 등을 통해 얻은 도면 가져다 주면 그것을 제작해주기도 하고, 도면이 없어도 재료만 가져다 주면 무기 등을 만들어주는 일반 제작도 가능하다. 또, 지금 시점에서는 재료 중 철괴를 생산하기도 한다

 

이렇게 이번 주 스토리와 관련된 일은 모두 한 것 같으니, 의뢰를 하나 맡으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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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5주차 - 진범 판단(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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