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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 일렁이는 파도 1편

by KatioO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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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다르게 이번에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운명의 소용돌이로 들어가면

시작하기 전 오른쪽 비콘을 살펴보자. 비콘에 대해서는 지난번 고양이가 설명해 준 적이 있다.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비콘은 "참극의 목격자", 격랑성 사건에서 원래는 탈출하지 못했지만, 비콘은 과거 설명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매개체. 격랑성을 탈출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고 한다. 

 

그럼 이번에는 성공하지 못한 격랑성 탈출 작전을 성공시켜보자.


비콘을 장착하고 시작해보자.

소용돌이 입장 전에 참여할 캐릭터를 3명 정하게 된다. 이는 챕터가 끝나기 전까지 바꿀 수 없으니 신중히 하도록 하자. 


 

아직 반란이 일어나기 전의 격랑성. 라비에 일행은 이때까지는 용병단으로 의뢰를 받아 이를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때 의뢰인이 폭도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확인한 라비에 일행, 지하감옥으로 쫓아간다. 여기까지가 주인공이 지하감옥에 있었어서 보지 못한 그 날의 과거

익숙한 장면이 나오고

당시에는 그냥 시민들이 죽어서 늦은 것 같다고 말한 줄 알았지만, 사실은 의뢰인이 죽어버려서 늦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대화 역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맨 처음 튜토리얼 진행시 나온다.

튜토리얼엔 없던 상황. 뒤에 있는 적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튜토리얼과 똑같은 전투 시작. 적을 처치하자.

전투가 끝나고 지난 기억과 똑같이 파칼과 마이타가 내려와 격랑성이 전쟁에 휩싸였음을 알려준다. 그때와 똑같이 지하감옥을 나가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이제는 알고 있다. 지금 나가면 라비에는 죽는다.

일행을 막아 세우는 주인공. 그리고 들리는 제식화된 발소리

주의 깊게 들어보니 이제서야 들리는 위험의 신호탄

라비에 일행은 잠시 기다렸다가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죽음의 위기를 벗어난 라비에


몇 시간 뒤의 격랑성. 참혹하기 그지없는 마을의 모습이다.

이번 반란 전쟁에는 라비에만이 알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전쟁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약자에 대한 강요, 협박

이를 지켜볼 수 없는 마이타, 전투에 돌입한다.

뒤쪽의 증원군은 다음턴에 등장한다. 그 외에는 어려울 것이 없는 전투 적을 모두 소탕하자.

전투가 끝나고 소녀를 구출하지만

그대로 런

의문의 소녀를 따라가기로 결정한 라비에 일행

 


따라가 도착한 곳에는 폭도와 리더로 보이는 한 아가씨가 말싸움을 하고 있다.

성문을 나가기 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자를 넘기고 가라는 폭도들. 난민의 대장인 소녀는 다음 마을까지 갈 정도의 물자는 남겨주라고 주장한다. 그래야 자신들이 살 수 있다며

폭도들이 이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약탈을 해서라도 뺏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폭도들. 그 중 한명이 자신에게 덤비라는 투의 말을 한다.

그 남자를 알아보는 소녀 대장. 폭도들도 결국 이 격랑성에서 나고 자란 주민들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검을 맞대고 있는 상황

대업을 위해 폭군을 몰아내고 칼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내

그런 그들에게 팩트를 꽂아버리는 소녀 대장

더 들을 것이 없다며 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폭도 대장

안 동지는 왜 사형수가 됐어 // 상관을 쐈습니다 // 그럼 뭐 대장 하셔야지

폭도들과의 전투를 준비하는 소녀 대장. 이때 라비에가 나선다. 그렇게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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