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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 운명의 시작 1편
스토리와 다르게 이번에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살펴보고자 한다.운명의 소용돌이로 들어가면시작하기 전 오른쪽 비콘을 살펴보자. 비콘에 대해서는 지난번 고양이가 설명해 준 적이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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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내용이니 참고바랍니다.
목표는 하나 시민들이 탈출로까지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빨리 가라고 앞에 장애물을 걷어내면서 나아가면 조금 낫다
소녀 대장도 전투에 참여해 도움을 준다.
뒤쪽에서는 예고도 없이 자꾸 증원군이 온다. 다만 소녀 대장 일행들이 처리해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4턴 정도면 도착한다. 전투 종료
감사를 표하는 소녀 대장
본인은 대장이 아니라고 하지만, 적의 대장을 화살 한방에 보낼정도면... 처음부터 무리로 움직이던 사람들이 아닌 성을 나가기 위해 잠시 모인 난민집단이라, 성을 나가면 뿔뿔이 흩어질 예정이다.
자신의 용병단으로 오라고 하는 라비에, 하지만 정중히 거절하고 동쪽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동쪽으로 계속 가면 자신이 자라 온 마을을 지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라비에는 동쪽에 있는 어떤 마을의 출신인가 보다.
그렇게 다시 길을 떠나는 소녀 대장
모두 떠났고 이제 정식으로 주인공의 거취를 묻는 라비에. 과거의 운명에서는 이런 걸 생각할 틈도 없이 마이타, 라칼과 함께 최후를 맞이했지만, 탈출에 성공한 지금은 주인공도 거취를 정하긴 해야 한다.
자신과 함께하자는 라비에. 주인공은 라비에를 따라가기로 하면서 격랑성 탈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아직 게임 스토리를 모두 이해한 것이 아니라서 이것이 실제 운명을 바꾼 흐름인 건지, 평행세계인 건지, 그냥 우리들에게 제공되는 또 다른 스토리인지는 알 수가 없다.
고대 로디니아 대륙, 그 곳에는 일리아 왕국이 있었다. 일리아는 "결정석" 이라는 광물 자원이 풍부한 도시였다.
쓰임새가 많은 광물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를 필요로 하는 국가가 많고, 상대적으로 결정석이 나지 않는 국가들은 이를 싸게 구할 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사실 가장 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약탈, 힘에 의한 강취
우리 것을 지키는 것도 결국 힘이 있어야 하는 법. 역사는 주변 도시들의 견제와 간섭으로 일리아의 도시 격랑성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당분간은 넷의 이야기로 꾸며질 듯한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그렇게 타이틀이 나오고... 이제야 시작인가 보다. 콘발라리아가 바로 은방울꽃이라 타이틀에도 은방울 꽃이 보인다.
격랑성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온 라비에 일행. 뒤에 보이는 마을이 "콘발라리아의 검" 주둔지라고 설명한다. "콘발라리아의 검"은 라비에 용병단의 이름
그렇게 가입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챕터 "일렁이는 파도" 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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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1주차 - 환영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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