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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튜토리얼 1편
턴제 RPG 도트 게임이 오랜만에 출시됐다. 이름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그래서 그 게임을 조금 천천히 즐겨보고자 한다. 그래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시작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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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끝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여전사 라비에
여전사는 이제야 본인을 도와준 주인공의 정체가 궁금하다. 본인의 이름은 라비에라고 하며, 나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캐릭터 이름을 결정하게 된다.
여길 어떻게 오게 된 건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 그리고는 갑자기 달려오는 두 명의 동료들
백성들이 강연장에서 왕실군과 싸우고 있다는 전보. 왕실군이 반란군이라고 했으니, 반란은 진압하기 위해 민초가 저항하고 있는 듯하다. 보통은 반대던데...
그런데... 백성이 폭약을 다뤄 왕실군에 대항하는 모습이다.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라비에도 백성들이 그런 걸 만들 수 있을리가 없다며 이상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동료를 소개하는 라비에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그녀를 따르기로 한 주인공 그런데 대화창 아래 자물쇠로 선택이 잠긴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언젠가 이 상황으로 다시 돌아 올 예정인 듯하다.
어두운 지하 복도를 나서는 중 갑작스런 반란군을 만난 라비에 파티
온 몸에 화살 세례를 맞고 쓰러진 라비에, 자신은 더 이상 방법이 없음을 알고 나머지 일행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홀로 반란군 사이로 진입한다. 그리고는...
반란군들이 더 이상 일행을 쫓지 못하도록 뒤쪽 폭약을 터트리는 라비에
그녀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동료를 챙기는 주인공
라비에의 희생으로 지상으로 탈출하였지만,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폭도차림의 남자와 왕실군 차림의 여자. 이 둘이 한패가 되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반란군 뿐만 아니라 폭도라 불리는 민초들까지 합심하여 공격하다니? 라비에의 말처럼 무언가 이상하기는 하다.
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전투 시작
주인공은 갑자기 자신이 감시자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백한다.
그리고는 감시자는 파멸자에게 유리하다며, 상성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는 주인공
기본적으로 가위, 바위, 보 + 번외 2원소 형태의 5원소 상성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주인공은 노란색의 감시자, 그리고
왼쪽의 적들은 파멸자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주인공 혼자만으로도 이들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마이타는 수호자 캐릭터로 오른쪽의 침입자 캐릭터를 상대하는 데 유리하다.
이렇게 유리한 상성으로 공격하게 되면, 잘했다며 오른쪽에 띄워준다.
승리!!
그리고는 "다리를 향한 일격"이라는 스킬을 각성하게 되는 마이타. 튜토리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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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튜토리얼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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