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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 원초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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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앞에 선 오필리아, 성화를 지키는 자로부터의 목소리가 들린다.
원초의 불꽃을 수호하는 자, '성화의 수호자'가 보스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잘 성장해 왔다면, 사이러스가 많이 강해져서 사실 보스 자체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대빙결마법'까지 배우고 온 상태라면 사실상 4번 정도의 브레이크만 나와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단일 화염공격과 전체 공격, 지금까지 모든 보스들이 가지고 있던 1턴 차징 기술도 있다.
파훼법은 마찬가지로 쉴드포인트를 1~2 정도를 유지하여 송화, 쳐내기, 일반 공격은 그냥 맞으면서 버티다가, 위와 같이 성화의 힘이 모여든다면서 차징할 때, 브레이크 상태를 만들면 없던 일이 된다. 만약 브레이크 상태를 만들지 못하고 다음 턴이 되면
성염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전체에 데미지를 준다. 그런데 사실, 그렇게 아프지 않아서 브레이크를 타이밍을 굳이 잴 필요 없이 극딜을 위해 되는대로 써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일정 체력 이상 깎이면 2페이즈에 돌입하는데, 특별한 변화 없이 위습을 소환하는 스킬이 하나 늘어난다.
블랙 위스프들은 소환하면서 "앞으로 3턴 …" 이라는 대화창을 띄운다. 3턴 간 블랙 위스프들은 공격하지 않지만 3턴 안에 이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300이 넘는 데미지를 입히는 자폭을 시전한다. 지금 모습은 하나만 남겨 놓은 모습인데, 2마리만 살아있어도 오필리아 트레사는 그냥 전투이탈이다. 그러므로 블랙 위스프가 소환되면 반드시 위스프들을 먼저 처리하는 데 집중하여야 한다.
하지만 사이러스가 있기에 상기했던 바와 같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트레사는 오롯이 BP패스로 사이러스의 BP를 채워주고, 브레이크 때마다 사이러스가 대빙결마법×4를 시전하면
2,000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실제로는 브레이크 4~5번 정도면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른 원소 공격이라도 브레이크 상태에서는 약점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중간에 깨알같은 £2,240 수금
보스를 클리어 하고 나면, 성화의 수호자는 오필리아를 성화 운반자로 인정하게 되면서 오필리아 1장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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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 오필리아 1장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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