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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OCTOPATH TRAVELER

[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1 - 플레임그레이스 → 원초의 동굴

by KatioO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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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kqtkdtlr.tistory.com/167 (오필리아 1장 3편)

 

[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1 - 오필리아 1장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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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먼저 오필리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필리아가 아니라도 회복 마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나중에 만나 볼 약사 아펜이 있다. 아펜은 단일 회복과 약의 조합을 통한 전체회복이 가능하지만, 오필리아는 기본적인 회복이 파티 전체이며, 대회복은 그 회복양을 크게 늘려준다. 파티 전체 회복마법만 있듯이, 부활마법 역시 파티 전체를 되살린다. 회복계열 유틸로는 최고의 캐릭터이다. 


트레사 매입을 통해 갑옷과 써클릿 하나를 NPC에게서 구매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플레임그레이스 아래쪽에는 가판대를 펴놓고 물건을 파는 상인이 있다.

위 상인으로부터 안식의 옷을 구매해주자. 특별히 전투를 전부 도망치면서 넘어오지 않았다면, 돈은 충분할 것이다.

대성당 앞에 있는 마을사람으로부터는 고풍스런 무희의상과 써클릿을 사주자. 써클릿은 상점에서도 팔지만 위 NPC에게 구매하면 50원 싸고, 흥정에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각 아이템들의 세부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

 

최대 HP를 올려주는 안식의 옷은 사이러스에게, 사이러스가 원래 입고 있던 질풍의 옷(+행동속도)은 트레사에게, 최대 SP를 올려주는 고풍스런 무희의상과 써클릿은 오필리아에게 주었다. 트레사는 이로써 행동속도가 어느정도 받쳐줘, 전투에서 높은 확률로 선순위를 받게 될 것이다. 사이러스는 용의 목걸이 효과가 있어 최대 SP를 크게 늘려줄 필요가 없으니 HP를 높여 생존력을 높이자. 

 

또한 플레임그레이스 지도를 다시 보면 오른쪽 마을사람을 인도하면 성직자의 철학이라는 기술을 가진 NPC를 데리고 다닐 수 있다. 

보통의 스킬은 물리 공격이면 어떤 물리 공격인지, 속성 공격이라면 어떤 속성 공격인지 등 스킬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성직자의 철학"의 경우 특별한 표시가 없다. 데리고 나가서 이것은 어떤 스킬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인도하도록 하자.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성화를 가지러 원초의 동굴로 향하자. 원초의 동굴로 가는 은 마을 오른쪽 아래쪽에 있다. 

원초의 동굴로 가는 길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고, 나오는 몬스터 역시 북 플레임그레이스 눈길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하다. 특별한 것은 없으므로, 오필리아의 인도를 전투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자.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오필리아는 신관의 기술 위에 가세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다. 마을에서 인도해왔던 마을사람이 전투에 가세한다는 뜻이다. 가세를 누르면

인도할 당시 '특기 기술' 란에 쓰여있던 기술을 사용한다. 속성공격을 하기도 하고, 특정 무기 물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인도할 당시 '특기 기술' 에 NPC가 가지고 있는 무기나 속성의 정보를 알려주는데, 위에서 봤듯이, 이번에 데리고 온 마을사람은 '성직자의 철학' 이라고만 적혀 있고 그 외의 어떤 공격을 하는지 정보가 없었다. 

지금은 가세를 통해 성직자의 철학을 사용한 모습이다. 오필리아의 상태를 보면, 속성공방, 물리공방이 모두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이렇듯 꼭 공격만을 하지는 않으며, 버프를 주기도 하고 힐을 주기도 하는 등 유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트레사를 살펴보면, 같은 버프를 받은 것이 확인된다. 오필리아의 가세로 받는 효과는 파티원에게 사용을 하기도 한다. 다만, 가세를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때에는 그 대상을 게이머가 선택할 수는 없다. 무작정 랜덤이지는 않고, 이번 성직자의 철학 같은 경우에는 버프를 받지 않은 캐릭터들을 우선으로 한다. 

이렇게 진행하니 원초의 동굴 앞에 도착. 이제 동굴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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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 원초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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