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1 - 아틀라스담 → 리플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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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kqtkdtlr.tistory.com/118 (전투시스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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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담 → 리플타이드

 

우선,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자

리플타이드로 가기 위해선 아틀라스담 동쪽 출구로 나온 뒤, 동 아틀라스담 평원 → 북 리플타이드 해안길 → 동 리플타이드 해안길 → 리플타이드 순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북리플타이드, 동리플타이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긴 리플타이드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며, 동아틀라스담 평원은 아틀라스담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는, 해당 마을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밸런스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먼저 동아틀라스담 평원의 출현 몬스터들을 살펴보면

아틀라스담 주인, 사이러스 답게 모든 적들이 LV 1의 사이러스가 약점공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팡이 공격 또는 냉기) 리플타이드로 넘어오게 되면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살펴보면

 

리플타이드의 주인 트레사에 맞춰 활과 창으로 약점이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의 몬스터의 약점도 이런 규칙에 따라 구성될 것이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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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진행은 딱히 공략할 것이 없다. 중간에 LV 45 파도에 숨겨진 암굴은 어차피 들어가서 몬스터 한 번이라도 마주치는 순간 하데스 면접 시작이라, 갈 일도 없으니 주변 보물상자나 득하면서 리플타이드로 향하자. 리플타이드에 도착할 때 쯤이면 사이러스 JP가 100이 넘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리플타이드 도착 시 사이러스 LV 8, JP 144였다.

밑의 대○○ 계열 마법은 우선 SP 소모가 너무 심하기도 하고, 약점 공략이 우선인 게임이니 다양한 속성, 무기 공격군을 보유하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뇌격마법을 배워보자.

이렇게 사이러스는 화염, 빙결, 뇌격, 조사 총 4개의 어빌리티를 습득하였다. 서포트 어빌리티를 보면 "어빌리티 4개 습득 시 개방" 이라고 쓰여있던 곳이 "인카운트 반감"이라 바뀐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메뉴의 어빌리티 창으로 다시 돌아가자.

어빌리티 습득 밑에 ????로 표시되었던 곳이 서포트 어빌리티 장비라고 바뀌었다. 서포트 어빌리티의 경우 "습득"이 아니라 "장비"라고 쓰여있다. 즉, 어빌리티는 배우면 자동으로 스킬로 등록이 되지만, 서포트 어빌리티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탈부착이 가능하다. 

총 4개의 슬롯이 있으며, 착용가능한 서포트 어빌리티는 오른쪽에 나타난다. 탈부착에 대한 효용성은 아주 나중에 2차 전직 같은 개념이 생길 때 유의미하므로 우선은 넘어가도록 하자. 

 

인카운트 반감의 설명을 보면 인카운트 확률이 감소한다고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 필드에서 적을 만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뜻이며, 정확한 의미는 적을 만나기 위한 최소 걸음수가 약간 증가하고,  해당 걸음수 이상에서도 전투 확률이 줄어든다. 게임의 피로도를 확 줄여줘 장점이긴 하지만, 우선 초반에는 이왕이면 JP를 얻을 필요도 있고 하니 당분간은 장착하지 않고 진행한다.

리플타이드에 도착한 사이러스, 새로운 동료 트레사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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