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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 길드 시련 : 브론즈(의뢰)

by KatioO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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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 용병단 습격 (긴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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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시작하기 전, 휴식, 훈련 보낼 애들부터 골라내자. 마이타, 파칼은 이번에도 빠진다

사실 빈 칸으로 두기 아까워서 돌린다. 제시 안 키워도 된다


그렇게 시작하는 9주차 의뢰 바로 "길드 시련:브론즈" 이다. 이 의뢰를 완성하고 나면 길드의 등급이 브론즈 등급으로 바뀌게 된다

파칼, 마이타 등 메인 캐릭터 들은 떠났지만 영웅 등급으로도 브론즈 시련 정도는 이겨낼 수 있다. 

적군의 시작 배치. 궁수 5인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

전설 등급 캐릭터(마이타, 글로리아 등등)가 있었더라면 그냥 무작정 달려들었겠지만, 이번엔 한 턴 쉬어가기로 하자. 적들은 궁수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그 안으로 파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적들을 반대로 끌어내어 싸우자

적들이 장애물 앞으로 조금만 나와줘도 선공하기가 쉬워진다

용병 브레이커 정도만 나서도 쉽게 처리되는 적들

궁수들 답게 고지대에서 때리는 활은 조금 아프다. 장애물 한칸은 실제로 2층이라 올라서면 무조건 고지대 보너스를 받는다

하지만 궁수는 어쩔 수 없는 물몸

마지막 적까지 마무리

 

길드 승급 보상은 다음과 같은데, 빨리 클리어할수록 좋은 이유가 바로 "파견 의뢰 슬롯 증가" 이다. 이제부터는 파견팀을 하나 더 구성할 수 있다. 스킬 각성도 좋다

노아 플래시 : 침입자 속성에게 주어지는 스킬 중 하나 "녹슨 갑옷"이다. 스킬이 안 좋은 게 아니라 노아가 일반등급 용병이라 쓸 일이 없다

용병 브레이커 : 브레이커의 유일한 단점, 이동력을 커버해줄 수 있는 스킬이 드디어 나왔다. 1턴 대기하면 등반과 이동력 +2를 받는다. 무조건 선택

렉스 : 부상과 빈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은 HP가 일정량 이상 깎여도 대미지가 줄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좋긴 하지만, 역시 일반등급 캐릭터를 쓸 일이 없으므로 패스

 

브레이커의 "워밍업" 스킬을 선택하고 나아가자. 용병 브레이커는 이제 초반에는 굉장히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전투가 끝나고 편지가 하나 도착

이렇게 아이언에서 브론즈 등급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스즈란 용병단

운명의 소용돌이 N회차 플레이의 경우 굳이 난이도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 멀티 엔딩을 보고자 함이면, 난이도 올려가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초회차 플레이니 한번 끝을 봐보고 온다.

 

"명성을 떨치겠습니다." 선택. 이제부터는 조금 더 어려운 의뢰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9주차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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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9주차 완료 - 콘발라리아 꽃이 만발한 땅, 챕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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