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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턴 안에 모모를 결승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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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와 소피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새로운 챕터로 보면 된다. 8막 시작
시작부터 광역도발을 시전하는 라비에
이 둘은 같은 사관학교 출신이다. 필기에 강한 소피아
실전에 강한 라비에
지금은 모른다는 소피아의 말에 표정이 바뀌는 라비에. 그렇다고 낙원에서 싸울 수야 있겠는가, 거기다 축제의 날인데
소피아가 데리고 다니는 네르갈, 눈갈 그리고 라비에가 데리고 다니는 파칼, 마이타. 이 둘을 이용해 누가 더 뛰어난지를 가리자는 라비에 그렇게 8막은 마무리가 되고 9막과 10막은 바로 이 제자들이 각각 경쟁하는 구도로 진행된다.
9막 시작. 간단한 조건, 네르갈 처치. 단 숨겨진 조건이 있는데 바로 "파칼이 한대도 맞지 않는다." 이다.
게임의 규칙!
철제 상자 안에는 트랩이 들어있다. 파칼이 해당 위치에 멈추면 트랩을 하나 얻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설명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저기 스위치에 멈추면 해당 지역에 함정이 발동되어 큰 대미지를 준다. 사실상 파칼이 맞지 않으면서 네르갈에게 이 두 개의 함정을 발동시키는 것이 이번 전투의 목표. 장치들은 각각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 번이라도 놓치면 사실상 패배이다.
누가 봐도 트랩을 먹기 위한 포지션. 트랩 하나 가지고 시작하도록 하자
보라색 범위는 네르갈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낸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안 맞을 수 있는데 벌써부터 답이 없어진 파칼
파칼이 가지고 있는 "차징 도약" 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면 목표지점으로 점프할 수 있다.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왼쪽으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은 어차피 네르갈 범위 안에 들어오므로 의미가 없으니 앞으로 두칸 뛰어가자
에너지가 3개이니 또 점프를 해서 도망갈 수도 있겠지만, 네르갈에게 공격도 해야 한다. 파칼이 맞지 않으면서 네르갈이 저 위치에 서 있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기에
저 위치에 트랩을 설치하도록 하자
트랩을 설치하고 나면, 2칸 재이동이 가능하며, 함정류 설치물이기 때문에 지나가기만 해도 상대방의 행동을 그 즉시 중단시킨다.
사실 그 자리에 있어도 되지만 그냥 2칸 이동해보았다. 공격 스위치는 그냥 지나간다고 작동되지 않고 반드시 그 자리에서 한번은 정지해야 한다.
이동하지 못하고 멈춰선 네르갈
문제는 스위치를 작동시키기 위해 스위치 위에서 파칼이 멈추면, 네르갈에게 큰 대미지는 줄 수 있을지라도 그 다음 턴에 네르갈의 공격범위에 들어오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스위치를 밟은 뒤 차징 도약하는 방식으로 스위치를 작동시키자
위와 같이 스위치 작동한 뒤 뛰어넘어가는 파칼
두번째 트랩을 얻기 위해 위로 전진
다음턴에는 사실 빨간색 위치로 진행해도 된다. 하지만 블로그를 쓰고 있으니 하나 정보를 주기 위해 왼쪽으로 이동. 우선 마지막 트랩을 얻을 수 있는 곳까지는 최대한 달려보자
이제는 최대한 움직여도 따라잡히니 저기서 오른쪽으로 점프
점프 순간 보면 알 수 있듯이, 함정 스위치는 점프 시 작동이 되지만, 트랩은 반드시 그 자리에서 행동이 종료되어야 한다. 점프로 트랩을 획득하지 못한 장면. 점프를 하고 나니 딱 네르갈 사정거리 밖에 걸린다
처음과 같은 방식으로 대미지를 주기 위해 위쪽에 트랩 설치
트랩에 허우적대는 네르갈. 이제는 함정 발동 한 번이면 전투 아웃이다
함정 발동으로 한 대도 맞지 않고 파칼로 승리하기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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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눈갈 vs 마이타, 그런데 둘은 함께 싸워야 한다 (10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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