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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결투! 낙원의 축제 - 낙원 용병 작전, 디탈리오, 루트피, 이난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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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결투 6막~9막이 오픈되었다. 6, 7막은 콜과 모모, 베이라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이다.
콜과 모모에게 말도 걸어봤지만 반응이 없자 실망한 베이라 낙원을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이에 관심을 보이는 콜
이에 게임 시작 승리조건은 콜, 모모가 먼저 도착하거나 베이라가 탈락(건강 상태가 아님)일 경우, 패배조건은 반대로 베이라가 먼저 도착하거나 콜, 모모가 탈락. 건강 상태라 함은 HP 70% 미만 상태를 이야기한다. 용어에 대한 정의는 이 포스팅에서
사실 6막은 7막을 하기 위한 튜토리얼이나 다름이 없다. 규칙은 간단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외치면 안 움직이고 대기로 넘기면 된다.
골대에 먼저 다다르면 승리
만약 움직이면 저 타워가 움직인 캐릭터를 공격한다
베이라가 자신이 제안한 게임이니 자신이 한 칸 앞에서 시작하겠다고 떼를 쓴다. 경기는 그대로 시작. 한 칸 차이를 못 좁힐 것 같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맵 전체가 타워의 경계로 들어온다. 움직이면 발동
하지만 베이라가 움직여서 패널티를 받는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진행하지만 베이라는 계속 움직이자 대미지가 중첩되어 hp가 70% 이하로 내려왔다. 베이라가 건강상태가 아니니 탈락
인정할 수 없다며 한판 더하겠다고 떼를 쓰는 베이라
이에 다음 판에는 베이라에게 심판을 볼 것을 제안하는 마이타. 이를 받아들인 베이라가 심판인 채로 7막이 시작된다.
7막은 업적 퀘스트도 있고 하니, 정확한 설명을 위해 내용이 길어지므로 다음 포스팅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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