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6주차 - 수도원 강도 체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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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운명의 소용돌이 6주차 - 마녀 베이라의 결정석 공방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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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할 의뢰는 "수도원 강도 체포"

위의 적이 기부함을 훔친 뒤 옆문으로 도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강도가 기부함을 훔치는 것까지는 상관이 없지만 도주를 하게 되면 패배

이렇게 움직이는데 위의 !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 기부함을 훔치는 곳이고 이후 왼쪽의 문 쪽으로 강도는 달아난다. 그 전에 강도를 처치하자

강도는 우리쪽을 쳐다도 보지 않고 우선 기부함을 향해 달려간다. 침입자 속성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동력이 꽤 된다. 그러므로 방심했다가는 순식간에 도주할 수 있으니 오른쪽에 보이는 궁수는 무시하고 직선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지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베이라의 공방이 개시되었다. 보통 베이라의 공방 메인 미션은 베이라가 준 전술 스킬을 2회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틈이 나는대로 아무 쓸모 없더라도 그냥 전술 스킬 한번 써주고 진행하면 미션을 깨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기부함을 훔치고 나면 달아나겠다고 하는 도둑

도망치기 전 파칼로 마무리. 그리고 남은 적도 마무리하면 전투 종료. 보상으로 일반 스킬을 받았다.

캐서린 : 수세, 방어력 +15% 별다른 특징이 없다. 힐러는 기본적으로 패시브를 넣을 공간이 부족하다. 힐로만 스킬 3개 돌려도 부족하다. 하나 패시브를 넣은다고 해도 에너지와 관련된 패시브를 넣어야 한다. 에너지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파칼 : 생존욕, 빈사 상태(HP 30% 미만)일 경우라는 조건이 까다롭다. 빈사 상태에 접어든 캐릭터가 과연 저 이동력을 활용할 기회가 올까?

마이타 : 공세, 공 +8%

 

고를 것이 없다. 세 개 다 나중에 없어질 스킬들이니 우선 마이타로 공격력이나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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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주 마무리 시간, 깜빡하고 마이타, 파칼을 모두 사용했다. 다음 주에는 정말로 한 번 휴식이 필요할 듯하다. 어차피 다음 주에 복귀하니 70% 스태미너인 렉스 휴식.

여관에는 우리에게 말을 걸고 싶은 사람이 있는 듯하다. 스토리에 크게 연관이 되어 있다면 애초에 오른쪽 하단에 알림이 뜨는데, 그 정도는 아닌 듯하다

가서 들어보니 베르더 무녀의 시덥잖은 소리

마지막으로 훈련. 마땅한 용병도 없으니 보조 힐러라도 한명 만들어두자. 캐서린이 휴식이라도 취하면 힐러가 없으니 대체용을 하나 만들어두면 좋기는 하다. 아직까지는 스킬 훈련 비용도 싸고 소요 시간도 길지 않으니 스킬 훈련을 한번 진행해보자.

 

이렇게 6주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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