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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OCTOPATH TRAVELER

[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1 - 북 볼더폴 벼랑길 → 볼더폴, 초반 캣링 공략법 소개

by KatioO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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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볼더폴 벼랑길에 도착한 사이러스 일행

세이브 위치에서 두 갈래길이 나온다. 북 볼더폴 벼랑길은 길을 한번 잘못들면 볼더폴플로 가지 않고 멀리 돌아가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면 그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남 볼더폴 벼랑길"로 가게 되므로, 테리온을 먼저 만나기 위해 다리를 건너지 말고 밑으로 쭉 내려오도록 하자

이제는 위험도 LV 11인 상태로 오다보니 나오는 마물들이 꽤 많다. 다른 마물들은 대체로 진화체의 모습을 띄는데(벼랑의 버디언 1 → 2 → 3, 에그아이 → 핸드 에그 같은), 유난히 크기도 크고 HP도 꽤 높은 마물 "그레이트 콘도르"가 등장한다.

원소마법 약점이 없다 보니, 우리 파티의 메인 딜러인 사이러스의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 속성의 전체 공격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물론 만날 확률은 많이 낮아서 운이 좋다면 볼더폴까지 진행하는데 한번도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혹시 만나게 되면, 지금 우리에게 없는 바람 속성 공격, 그것도 높은 레벨의 공격을 할 수 있으니 한 마리 정도는 포획하는 것을 추천(지금 우리의 트레사 바람 속성 공격은 없느니만 못하다)

한이트가 초반에 있으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캣링" 공략이 초반에 쉬워지기 때문이다. 보물고블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캣링은 수금을 하면 많은 돈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캣링이 2턴에 접어들면, 높은 확률로 도망간다는 것

 

HP가 5밖에 되지 않지만, 지금 우리 상태에서는 아니 앞으로도 꽤 오랜 시간동안 대미지를 1밖에 주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회피력으로 물리공격의 80% 이상은 회피한다. 다만, 물리공격만을 회피하기 때문에, 초반에 캣링을 잡기 위해선 "마법 공격이 5회(5의 대미지가 아니다. 횟수가 5회여야 한다.)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캣링 하나 잡겠다고 전부 마법공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만 파티를 짤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사이러스의 2티어 속성공격을 이용해야 한다. 사이러스의 2티어 속성 어빌리티들은 모두 1턴에 2회의 타격을 하기 때문.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캣링은 2턴에 접어들면 아주 높은 확률로 도망가기 때문에, 캣링이 다시 턴을 잡기 전에 사이러스가 반드시 두 번 턴을 잡아야 한다.

즉, 캣링이 1턴에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1페이즈에 사이러스는 반드시 2회 타격, 그리고 한이트의 점착사를 통해 2페이즈에서 캣링의 순위가 맨 마지막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2페이즈 역시 사이러스가 반드시 2회 타격할 수 있게된다. 즉, 캣링이 2턴에 돌입하기 전, 사이러스가 확정적으로 4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파티에서 1명만 마법공격을 하게 되면(예를 들어 오필리아 빛 속성 공격) 캣링에게 반드시 5회의 마법공격을 입힐 수 있으므로, 캣링이 도망가기 전에 공략이 가능하다. 

그럼 캣링은 왜 공략해야 하는가? 캣링 한 마리만 공략해도 £와 EXP보상이 어마어마하다. 사이러스가 18레벨에서 19레벨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440밖에 되지 않는데, 캣링 한 마리가 준 보상은 1,026EXP이다. 캣링 한 번 잡는 것으로 레벨 2~3정도는 가볍게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원래는 그만큼 공략이 어려웠지만, 이젠 한이트의 점착사가 있으니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잡아보도록 하자.

볼더폴에 들어가기 전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어빌리티를 습득해주자. 사이러스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들어선다. 2티어 속성 마법은 이제 어떤 것을 배워도 크게 상관이 없다. 브레이크 상태에서는 약점 보정 없이 어떤 공격이든 2배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 2티어 속성 마법을 쉴드포인트 깎기용으로 쓰기엔 아직은 SP가 많이 부족해서 비효율적이므로, 브레이크 상태에서 큰 대미지를 주기 위함이라면, 앞으로 만날 보스의 약점을 신경 쓸 필요 없이 "BP 수집 → 브레이크 상태 만들기 → ×4 2티어 속성 마법 공격(약점 상관 없음)"의 패턴으로 공격하면 된다.

사이러스의 세번째 서포트 어빌리티는 "기습 회피"로 마물을 필드에서 만날 때, 절대 기습 당하지 않는다.

한이트도 화살 약점 공략을 위해 화살 폭우를 배워줬다.

한이트의 두번째 서포트 어빌리티는 크리티컬+50으로 딜러들에게는 장비시켜주면 괜찮다. 지금 살펴 볼 내용은 아니지만, 서포트 어빌리티의 설명을 보면 "장비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한이트가 아니더라도 장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뜻? 지금은 아니지만 2장에 들어서면, 모든 캐릭터는 직업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이 때 타 직업의 서포트 어빌리티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2장에 들어서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자.

 

그렇게 볼더폴로 들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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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ATH TRAVELER 1] 옥토패스 트래블러 1 - 테리온 1장 1편, 레이버스가의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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