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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사막에서 온 상인들 4막 파국모드 - 전선의 행상(업적 풀이)

by KatioO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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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사막에서 온 상인들 3막 파국모드 - 길 잃은 소녀(업적 풀이)

사막에서 온 상인들 막간 3 파국모드 업적 클리어를 목표로 달려보자결국 상인은 꽤 많이 다친 모양이다. 그래서 대신 우리에게 식량 운송을 부탁하게 되고스즈란 용병단 역시 동쪽으로 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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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막도 파국모드로 진행. 여기에도 숨겨진 업적이 있는데...

야미노단의 공격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한발 늦은 발레리

그래도 이곳만 뚫고 나가면 마을 안으로 물자를 전달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나아가자

호수 마을의 민병대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물자 전달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의지

과연?

민병의 단호한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꾼 발레리, 물건을 안쪽으로 전달하기로 한다

그렇게 시작되는데, 추가 목표에 나온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저기 초록색으로 보이는 대형 물건이 적에게 파손되지 않으면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두 명의 상인들이 불에 타고 있어 천천히 HP를 상실하는데, 이로 인해 패배하면 안된다. 상인들은 그래도 좀 버티는 편이니, 대형 물건을 사수하는 데 우선 집중하자

중간에 야미노단 신도들이 약간 힌트를 준다. "이걸 신으면 불 위를 걷는 것도 두렵지 않다!" 라면서... 즉, 이번 판은 연소 지형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살아남을 것이냐를 풀어내는 스테이지다

그런데다가 더 짜증이 나는 건 폭파병들이 그 "이국의 신발"을 신고 있어서 단일 유닛 공격은 전부 회피한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파칼과 에다는 일반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주기 어려운 상황. 그러므로 에다는 방패병 위주로 공격하고, 파칼은 되도록 경계(경계로 인한 공격은 회피할 수 없다) 공격

창기사는 안 맞더라도 액티브 공격을 계속해서 패시브로 범위 공격을 하자

파칼도 범위 공격을 하나 가지고 전투에 참여한다. "질풍 난사" 는 되는대로 계속 사용

이렇게 발레리가 상인 주변 1칸 내로 도착하게 되면, 턴이 끝날 때, 상인이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전투를 떠난다. 상인에게는 이렇게 도움을 주면 된다. 이제 앞에 있는 상인 1명만 구출하면 업적은 클리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폭탄병들은 일반 공격이 통하지 않아 죽질 않으니 바닥이 온통 불바다가 되어 버리지만 우리에게는 이국의 신발이 없다...

그렇다보니 발레리가 불쥐 산적 3명을 아무리 불러와도 전부 불에 타 사라진다. 뭐 어떻게 하라는 건지...

따라서 이번만큼은 코인을 조금 넉넉하게 모아두었다가 4개를 사용하여 방랑무용수, 방랑가희를 소환해야 한다. 이유는?

무용수가 탱고를 추면, 2칸 내 모든 아군이 "점화 지면 효과 면역"을 획득하기 때문이다(2턴간)

코인 8개로 연속 2번 소환하면, 사실상 연소 지형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그렇게 모든 적을 처치하면 전투 종료

호수 마을에 물자 전달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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