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O7LuMuieLc?si=NZC1RrOL_v1nq4SG
마비노기 모바일(검방전사) 스토리 진행
마비노기에는 총 5개의 기본클래스가 있다.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인데 1차 전직 전까지는 모두 앞에 "견습"이 붙는다.
내가 처음에 궁수로 시작했다면, 우선은 "견습궁수"로 시작하게 된다는 것. 모든 캐릭터는 레벨이 25가 되면 2차전직을 하게 된다.
견습전사는 방패를 함께 쓰는 전사, 대검을 쓰는 대검전사, 카타나를 사용하는 검술사로 전직이 가능하다
방패를 같이 들어서 검방전사라고도 불리는 전사는 기본적으로 데미지 감소와 강타에 스킬이 구성되어 있어, 탱커로 적합
대검전사는 무거운 대검을 들기 때문에 민첩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강한 일격을 주어 강타 공격에 능하다
검술사는 가벼운 검을 들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격하기에 좋아, 리드미컬한 싸움이 가능하다
견습궁수는 궁수, 석궁사수, 장궁병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가장 가벼운 활을 드는 궁수는 민첩함에 특화되어 공격 중에도 이동하는 등 빠른 공격스타일을 보여준다
석궁사수는 한 번에 여러 발 장전이 가능한 크로스보우를 무기로 사용하여,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장궁병은 이동이 불편한 활을 들고 있는 대신, 한번 자리잡고 공격하기 시작하면 단일 대상으로는 최고의 효율을 뽑아낸다
견습마법사는 마법사, 화염술사, 빙결술사로 전직이 가능하다
마법사는 모든 속성의 공격을 하면서, 부족한 자신의 체력을 보호하는 마법을 통해 생존력을 올린다
화염술사는 불을 이용하여 적에게 지속피해와 광역피해를 입힌다. 현재 딜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중(단일 딜로도...)
빙결술사는 마법사인데도 퓨어탱커를 담당하는 클래스로 빙결마법으로 적을 둔화시키면서 자신을 보호하여 버티는 데 탁월하다
견습힐러는 힐러, 사제, 수도사로 전직이 가능하다
힐러는 말 그대로 힐과 보조역할을 하는데, 마비노기에서는 보조역할을 하는 음유시인 계열이 따로 존재하여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힐러계열인데도 버프류 마법은 조금 부족한 편
사제는 신성마법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역할로 여러 보조 기능들도 있지만, 어찌됐든 주된 기능은 딜러이다(그런데, 힐도 가능하다.)
수도사는 탱커인데 힐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오토 솔플이 아주 손쉽게 가능한 클래스이다
견습음유시인은 음유시인, 악사, 댄서로 전직이 가능하다
음유시인은 류크라는 악기를 통해 전투시 뒤에서 노래하며 파티를 지원하는 능력이 있다(군악대...)
악사는 원거리 딜러이면서 동시에 디버프 능력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인데, 사실 조금 운용이 힘든 측면이 있어 첫 캐릭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특히, 원거리 광역 딜이라면 악사가 아닌 화염술사라는 아주 훌륭한 대체재가 있어서...
댄서는 근접 광역 딜러라는 컨셉에 맞게 브레이크+연타 공격으로 준수한 딜을 뽑아내는 클래스이다..
전사란 모름지기 단단함이 매력이다. 이번 시작은 검방전사다
캐릭터를 적당히 꾸미고 시작하면 도착하는 "공간의 틈"
멀리 무언가 떨어져 있다. 집어보자
불에 타서 사라져가는 무기
그렇게 알 수 없는 무기를 들고 차원문으로 나서면
전생에 슬라임...
문을 타고 나오는 마족들. 전투 시작
전투방식을 익히기 위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적당히 적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감당할 수 없는 존재"가 오고 있으니 빠져나오라고
그리고 등장하는 한마리의 백룡
그렇게 "연결됐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며 사라지는 용
지금까지 마비노기 모바일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마비노기 대표 히로인 "나오"가 앉아있다. 나오는 내가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근처에서 무언가를 찾다가 쓰러져 있는 주인공을 발견한 듯하다. 주인공은 심한 도끼병에 걸린 듯하다
나오는 결국 자신이 찾으려고 하던 물건을 찾지 못했다
함께 말을 타고 마을로 내려가 촌장을 만나러 가자는 나오
촌장의 정체는?!! 바로~!!
인자한 미소를 띤 던컨
팔로워가 늘어나자 레벨업을 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레벨 업을 할 때마다, 레벨업 카드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육성 방향에 따라 결정하면 되고, 이번 선택이 나중에 맘에 들지 않아도 소량의 골드만 지급하고 바꿀 수 있으므로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정 선택하기 어렵다면 "추천"이 뜨는 카드를 선택하자
그렇게 시작되는 모험의 시작 1장 "고립된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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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사냥터로 가기 전 전투 준비를 시작하는 주인공(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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